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고후6/10)    아~~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라는 예수님 오심에 궁극적인 목표임을 밝혀주심에도 빛보다는 어둠을 더 사랑하는 세상 속에 나 또한 자유롭지 못한 자가 아닌가! 인생에 영생(불로장생)을 얻으려 몸에 좋은 음식, 물건, 우상, 주술 등 온갖 것을 육체에 더하고, 거기에 더하여 과학+의학의 힘까지 가미함에도, 영생은 육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음을 깨닫지 못하는 어리석으며 어두움을 향해 돌진하는 자들이 참으로 많음에, 독생자를 십자가에 못 박음으로 구원의 계획을 가지신 성부의 마음이 어떠하실지......    오 주여~~ " 진리를 따르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 함이라 하시니라”의 말씀 속에 저와 우리가, 내 이웃이 속하기를 원하며 또한 행위가 주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길 소망합니다. 단순히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이 아닌 그 신앙의 열매를 맺는 자들이길 소원합니다. 나와 우리의 삶이 신앙과 일치함을  실천으로 드러내어 영원 전부터 계획하신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진리 속에 속한 자들이길 간절히 바라오니 풍성한 은혜와 긍휼과 사랑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사랑과 인정 많으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