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에베소서2/10) 아~ 이스라엘은 이스라엘 12지파라는 공동체의 존속에 문제가 생기자 마치 이 모든 일이 하나님 탓인 것처럼 하나님을 원망하고 있다. 그 안에 나도 있었다. 또한 부주의하고 사려 깊지 못한 약속이나 맹세로 인해 후회의 단초를 만들듯이 나의 생활에 있어 얼마나 많이 후회를 경험을 했고 또 계속하고 있는 어리석고 미련한 사람이 아닌가! 오 주여~~ 겸손히 주님의 뜻을 구하지 않고, 십자가를 지지 않으며, 과오의 과오를 더 범하는 이스라엘을 마주하며 나 자신 또한 거울처럼 바라봅니다. 결국 이스라엘은 "자신들의 소견에 옳은 대로" 죄를 범함을 교훈 삼아 우리의 인생이 '나의 소견'이 아닌 "주님의 뜻"대로 이뤄지고, 나아가며 동행하고, 순종하는 복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