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에베소서2/10)아~~ 본문은 이스라엘이 얼마나 종교적으로 타락했는지를 말함과 동시에 미가의 가정을 타락시켰던 레위인은, 이제 한 지파 전체를 잘못된 우상 숭배의 길로 이끄는 역할을 하게 된다. 레위인 제사장은 조금도 주저함이 없이 “그 제사장이 마음에 기뻐하여”라고 표현한 말씀을 보면  더 큰 명성과 재물을 얻을 수 있는 길이라면 어떤 방법이든 관계치 않는 그 레위인의 부패하고 이기적인 본성을 잘 엿볼 수 있다.  오 주여~~ 단 지파의 레위인 제사장에 대한 제안과 행동 및 레위인이 제안을 수락한 마음속에 나의 마음 또한 같았음을, 동조하였음을 회개합니다. 그 시대의 타락상이 지금도 이어지고 있음에 말씀으로 우리를 깨우쳐 주시는 은혜에 참으로 감사하며, 나와 우리가 타락상의 주인공이 되지 않기를 소망하며, 이스라엘에 왕이 없다는 핑계 삼음에 오직 우리는 하나님을 왕으로 삼고 살아가는 백성이길 원하고 바라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