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11:1~13 땅에 사는 자들을 괴롭게 한 고로..
풀향기
2012.12.07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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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본문중에서: (10)이 두 선지자가 땅에 사는 자들을 괴롭게 한 고로 땅에 사는 자들이 그들의 죽음을 즐거워하고 기뻐하여 서로 예물을 보내리라 하더라. (11)삼 일 반 후에 하나님께로부터 생기가 그들 속에 들어가매 그들이 발로 일어서니 구경하는 자들이 크게 두려워하더라. (12)하늘로부터 큰 음성이 있어 이리로 올라오라 함을 그들이 듣고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니 그들의 원수들도 구경하더라. (13)그 때에 큰 지진이 나서 성 십분의 일이 무너지고 지진에 죽은 사람이 칠천이라 그 남은 자들이 두려워하여 영광을 하늘의 하나님께 돌리더라.
두선지자(엘리야와 모세)가 땅에 사는 자들을 괴롭게 했다는 얘기는 믿지 않는 사람들을 향해 수없이 외치던 예언과 회개의 촉구가, 저들에게는 귀찮고 듣기 싫을 만큼 괴로웠었다는 뜻이다. 그래서 그들의 죽음을 기뻐하고 내팽개쳐 둔 시체였지만 삼일 반 후에 부활하여 하늘로 부르심을 받아 올라가는 모습과 지진으로 처참히 죽어가는 믿지 않는 자들의 종말을 보고 남은 자들이 두려워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는 내용이다.
“괴롭게 했다”는 말이 여러 사람들의 얼굴을 떠올리게 한다. 나는 그들을 너무 괴롭히지 않고 눈치만 보았다. 이 귀한 복음을 가지고 나는 언제까지 눈치만 볼 것인가? 도대체 뭐가 두려워서...그대로 두면 그들도 피해갈수 없을 텐데...주여! 그들이 저를 괴롭히는 사람으로 알아도 좋사오니 제가 더 담대히 귀찮게 하도록 해주세요!!!
두선지자(엘리야와 모세)가 땅에 사는 자들을 괴롭게 했다는 얘기는 믿지 않는 사람들을 향해 수없이 외치던 예언과 회개의 촉구가, 저들에게는 귀찮고 듣기 싫을 만큼 괴로웠었다는 뜻이다. 그래서 그들의 죽음을 기뻐하고 내팽개쳐 둔 시체였지만 삼일 반 후에 부활하여 하늘로 부르심을 받아 올라가는 모습과 지진으로 처참히 죽어가는 믿지 않는 자들의 종말을 보고 남은 자들이 두려워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는 내용이다.
“괴롭게 했다”는 말이 여러 사람들의 얼굴을 떠올리게 한다. 나는 그들을 너무 괴롭히지 않고 눈치만 보았다. 이 귀한 복음을 가지고 나는 언제까지 눈치만 볼 것인가? 도대체 뭐가 두려워서...그대로 두면 그들도 피해갈수 없을 텐데...주여! 그들이 저를 괴롭히는 사람으로 알아도 좋사오니 제가 더 담대히 귀찮게 하도록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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