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상 집사초청 제직세미나
2019.10.19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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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상 집사초청 제직세미나
- 일시: 2019년 11월 8일(금)~9일(토)
- 시간: 8일(금) - 오후8시 ~ 10시, 9일(토) - 오후1시 ~ 5시
- 강사: 황희상집사(『특강종교개혁사』, 『특강 소요리문답』의 저자)
전남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신학(M.A.)을 공부했다. 학부 시절에는 한국 최초의 기독교 인터넷잡지 “더 보이스”(The Voice)의 편집장으로 일하면서 한국 교회의 불편한 여러 현실을 마주하였고, 그 근본적인 문제가 바로 ‘교리교육의 부재’에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는 16,17세기의 교리문답과 신앙고백서에 주목하여 그것을 깊이 들여다보았으며, 그 문서들이 가지고 있는 체계적인 구조와 풍성함에 매료되었다. 이후 역사적 개혁주의 정통 신학이 담긴 서적들을 탐독하였고, 그렇게 누린 종교개혁의 풍부한 유산을 현대 교회에 전하고자 하였다.
2011년, 아내와 함께 전 재산을 털어 ‘흑곰북스’라는 출판사를 세우고, 신개념 교리연구서 『특강 소요리문답(상,하)』을 집필하여 출간하였다. 이 책은 출간되자마자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아 불과 2년 만에 2만 부 이상이 팔리면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저자는 또한 바른 신앙을 추구하는 많은 교회의 강사로 초청받아 교리교육의 방법을 전하고 있으며, 사실상 한국 교회에서 거의 화석화되었던 교리문답(catechism)을 교회의 신앙교육 커리큘럼으로 다시금 들여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교리문답에 대한 강의와 집필을 계속하며, 고려신학대학원에서 국내 최초로 개설한 “교리교육” 과목의 강사로 섬기고 있다. 그 외 저서로 『지금 시작하는 교리교육』이 있다. 저자는 ‘웨스트민스터 총회’에 대해 지속적으로 연구하는 한편, 그와 관련된 특별한 정보와 지식을 일반 대중에게 보편화시키는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특강 종교개혁사』는 바로 그 작업의 일환이다.
- 일시: 2019년 11월 8일(금)~9일(토)
- 시간: 8일(금) - 오후8시 ~ 10시, 9일(토) - 오후1시 ~ 5시
- 강사: 황희상집사(『특강종교개혁사』, 『특강 소요리문답』의 저자)
전남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신학(M.A.)을 공부했다. 학부 시절에는 한국 최초의 기독교 인터넷잡지 “더 보이스”(The Voice)의 편집장으로 일하면서 한국 교회의 불편한 여러 현실을 마주하였고, 그 근본적인 문제가 바로 ‘교리교육의 부재’에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는 16,17세기의 교리문답과 신앙고백서에 주목하여 그것을 깊이 들여다보았으며, 그 문서들이 가지고 있는 체계적인 구조와 풍성함에 매료되었다. 이후 역사적 개혁주의 정통 신학이 담긴 서적들을 탐독하였고, 그렇게 누린 종교개혁의 풍부한 유산을 현대 교회에 전하고자 하였다.
2011년, 아내와 함께 전 재산을 털어 ‘흑곰북스’라는 출판사를 세우고, 신개념 교리연구서 『특강 소요리문답(상,하)』을 집필하여 출간하였다. 이 책은 출간되자마자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아 불과 2년 만에 2만 부 이상이 팔리면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저자는 또한 바른 신앙을 추구하는 많은 교회의 강사로 초청받아 교리교육의 방법을 전하고 있으며, 사실상 한국 교회에서 거의 화석화되었던 교리문답(catechism)을 교회의 신앙교육 커리큘럼으로 다시금 들여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교리문답에 대한 강의와 집필을 계속하며, 고려신학대학원에서 국내 최초로 개설한 “교리교육” 과목의 강사로 섬기고 있다. 그 외 저서로 『지금 시작하는 교리교육』이 있다. 저자는 ‘웨스트민스터 총회’에 대해 지속적으로 연구하는 한편, 그와 관련된 특별한 정보와 지식을 일반 대중에게 보편화시키는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특강 종교개혁사』는 바로 그 작업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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