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2021.12.1 부르짖는 자의 소리를 들어주십니다

본문

사사기15:1-20




내려받기

댓글목록 1

괜찮아그럴수있지님의 댓글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에베소서2/10)  아~~ 이스라엘 백성뿐만이 아니라 사사도 가나안의 문화에 흡수되어가고 있음을 보고 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당신의 영을 부으셔서 이스라엘을 구원하겠다는 약속을 지켜나가신다. 또한 "너는 블레셋 사람이 우리를 다스리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의 외침은 이스라엘이 다시 하나님께 돌아가고자 하는 마음이 전혀 없음을 뜻함과 동시에 삼손보다 하나님의 마음이 더 아프셨음을 지금 이 자리에서 똑같이 느껴야 한다. 그들 속에 현재 나 자신도 함께 했었음을 시인하며 회개한다. 오  주여~~ 3000:1 (이스라엘:삼손(주님)) 속에 제가 그들과 함께 했음을 시인합니다. 그럼에도 긍휼히 여겨주시고, 용서해 주시며 은혜를 베푸사 정욕과 육체의 필요만을 찾고 부르짖었던 나와 우리를 영적인 그리스도인, 현재의 나실인으로 불러주심에 참으로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삶에 영적인 자아를 회복하게 도우시고, 말씀의 사람이 되게 하옵시며, 나의 죄악된 마음과 욕망들이 비워지는 은혜를 간구하오니 주님! 우리를 붙잡아 주시고 굽어살펴주시옵소서! 사랑과 인정이 많으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