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고후4/17) 아~~ 삼손은 자기 눈에 보기에 좋은 대로 행동을 했음에도 뜻대로 되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하나님의 영이 삼손을 통해 역사하셨다. 그의 실패를 오히려 블레셋 사람을 치시려는 빌미로 사용하셨다. 우리의 성공과 실패가 하나님의 뜻을 거슬러 역행할 수 없음을 알아야 하겠다. 결론적으로 삼손은 주님의 도구로 사용되었지만, 하나님께 자신을 전적으로 내어드리고 맡기진 못했다. 즉 주님과의 바른 교제에서 오는 영적인 평안을 누리지 못한 것이다. 오 주여~~ 매일 우리 자신을 하나님께 온전히 내어드려 맡기는 자녀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로 인해 주님의 뜻과 은혜 속에서 영적인 평안을 누리기를 소원합니다. 이 하루도 주님의 선하신 뜻을 우리를 통하여 이루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