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고후4/17)아~~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부족하지만 겸손하여 지혜로운 신앙인이 되기를 원하신다. 즉 뛰어나지만 교만하여 어리석은 지도자가 되는 것을 안타까워하신다. 나는 주 앞에서 믿음의 행동을 하면서 스스로의 이름을 내려하는 자는 아닌지 구석구석 나를 살펴야 한다. 또한 믿음의 행동의 결과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광이 임할 때 거기에 편승하려는 에브라임 사람의 행동이 나에게 곁들어 있진 않은지 돌아봐야 한다. 오 주여~~ 시기와 분노는 모두 자신의 욕심에 비롯된 어리석은 행동임을 깨닫게 하시옵고 나의 소유나 지위를 자신과 동일시하는 미련한 자가 되지 않게 하옵시며, 이 하루도 겸손한 마음으로 주님을 경외하고 믿음을 따라 행할 때 영광만 생각하지 않고 먼저 고난에 동참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