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고후4/17) 아~~ 하나님은 절대 악에 대해 침묵하시거나 묵인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인간의 때가 아닌 하나님의 때에 맞게 심판하신다. 아비멜렉은 스스로가 왕이 되고자 하였으나 주님이 원하시는 길이 아니었음을 알아야 한다. 그는 스스로가 왕이 되려 하다가 결국 파멸에 이르게 된 이유는 하나님을 자기 인생의 왕으로 인정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오 주여~~ 제 인생의 주인공은 나 자신이 아닌 하나님임을 지금 이 시간 고백합니다. 저를 들어 쓰셔서 주님이 세상에 왕임을 드러내옵시고, 주님이 원하시는 삶을 저의 삶으로 이뤄가길 소망합니다. 나의 생각과 시선에 사로잡힌 자가 아닌 주님의 뜻과 시선에 사로잡힌 자가 되길 간절히 바라나이다. 도우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