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엡12/30)      아~~ 하나님의 부르심에는 우리의 순종 속에서 얻어지는 영적인 유익이 내재되어 있다고 한다. 하나님은 나 아닌 타인을 통해서도 역사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다. 그럼에도 나를 부르심에는 분명 나와 우리를 향한 주님의 선하신 계획과 목적이 있음을 잊지 않아야 하겠다. 나와 우리를 부르심으로 주님의 살아계심을 직접 목도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뜻을 이뤄 나가게 하시어 그 뜻이 나와 우리의 영광이 될 뿐만 아니라 믿음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하시기 위함임을 깨닫자.  오 주여~~ 저와 우리가 주님의 부르심에 이유를 찾으며 거절하였고, 봉사의 자리를 외면하였음을 회개합니다. 지금도 나를 향한 아버지의 부르심에 귀와 눈과 마음을 열고 순종함이 내 삶이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영광이자 믿음 성장의 발판임을 인식하며, 주님의 뜻에 따라 경주하는 우리가 되기를 엎드려 구하니 믿음 없음(약함)을 도우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