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고후4/17)    아~~ 하나님은 전쟁을 알지 못한 세대에게 당신이 어떤 분이시며, 이스라엘과 어떤 관계를 맺어오고 계신 분이고, 이스라엘의 참된 살길은 무엇인지를 깨우쳐 알리는 방편으로 가나안 거민들을 남겨 두셨음에도 순종의 시험에 실패함이 나의 현재 순종의 실패함은 아닌지 돌이켜 볼 일이다. 또한 불신앙은 주님의 존재와 역사와 말씀의 권위를 사라지게 하는 일임을 마음속 깊이 새겨야 한다.  오 주여~~ 이스라엘의 불신앙에도 불구하고 그 부르짖음을 외면하지 않으시고 다시 구원하시는 긍휼과 자비의 하나님! 우리가 이 세상을 잘 분별하기를 원합니다. 무엇과 싸우고, 보듬고, 버려야 하는지 잘 선택하고 언제나 바른 방향을 향해 눈 뜨기를 원합니다. 말씀 순종! 실천! 하는 오늘이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