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에베소서2/10)  아~~ "나(사람)의 즐거움이 말랐도다”의 말씀은 주님의 백성들인 우리가 누려야 할 마땅한 삶의 기쁨들을 완전히 상실하게 됨을 말하는데 나는 '즐거움이 마른'적이 많았던 것을 기억한다. 중요한 것은 가만 생각해보니 그 '즐거움'이 세상것의 즐거움이었음을 고백한다. 나 자신을 메뚜기로 표현하자면 주변의 사람들에게 까지 영향을 미쳐 말씀처럼 주님과의 단절을 시키는 파급 효과를 끼친 게 아닌지 참으로 송구하다. 이 처럼 죄는 나 자신뿐 만이 아니라 내 주변의 이웃들에게 영향을 미침을 알아야 한다.  오 주여~~ 아버지께서 말씀하셨듯이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라"고  권면하심을 가슴에 품고, 바른 그리스도인으로 성장하여 선한 영향력을 주변에 널리 펼치는 나와 우리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굵은 베로 동이고 애곡함 같은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 앞에 무릎 꿇고 순종하는 자녀이길 간절히 원하오니 도웁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