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요 1:19-28] 우리 사명에 집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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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그럴수있지님의 댓글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고후6/10)    아~~~ 나 스스로가 그리스도인이라 말하면서도 주님이 주신 사명을 따라 예수님 오심을 기대하며 예비하지 않고, 복음을 빙자하여 소음만을 전하는, 자신을 스스로 드러내며 의지하고 집중하는 자가 아닌지 골똘히 생각해야 한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주님과 나를 바로 알며 주님이 주신 사명을 따라 정진함이 참 그리스도인 아닌가! 또한 주님의 부르심에 각자의 머물러야 할 자리를 알아 사명의 자리가 삶의 자리가 되어야 하며, 오직 예수님만 드러나시기를 소망하고 나 자신은 숨겨지기를 원하며 살아가야 나의 역할을 다함이 아니겠는가!  오 주여~~ 우리가 무슨 자격이 있어 주님이 부르신 것이 아님을 알고, 주신 사명에 잠시 머물러야 할 자리에서 머물게 하옵시며, 주님을 전함에 있어서 소음이 아닌 주님의 맑고 깊은 말씀을 전하는 자가 되게 하시며,  "주의 길을 곧게 하라고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가 되는 자녀가 되길 소원하는 믿음으로, 사랑 많고 인정 많으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