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2021.12.7 방탕한 삶에는 낭만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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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19: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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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그럴수있지님의 댓글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에베소서2/10) 아~~ 레위인은 하나님의 일을 위해 구별된 이들임에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하나님의 통치 아래에 살아가지 않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과 마찬가지로 타락한 영적인 상태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가나안인의 풍습을 쫓아 첩을 맞이하고 살아가며, 세상 사람들이 살아가는 삶의 방식대로 살아가면서도 전혀 부끄러워하지 않고 있다. 이 모든 일은 ‘이스라엘에 왕이 없을 그때에’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즉 하나님의 통치 아래에 살아가지 않음에서 비롯된 것이다. 오 주여~~ 저 또한 ‘자기 소견대로 살아가려고 하는 이들'중 한 사람임을 회개합니다.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나와 우리를 통해 주님의 뜻을 이루는 통로가 되어야 함에도 ‘자기 소견대로 살아'감으로 인해 주의 뜻을 오히려 방해하는 걸림돌이 되었음을 시인합니다. 주님~! 오늘 하루도 주님과의 시선을 마주하며 하나님의 통치 속에서 살아가는 주님의 백성이 되길 간절히 바라고 원하니 굽어 살펴주시옵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