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고후4/17)

아~~ 주님의 사랑은 그냥 맹목적인 사랑이 아니시다. 그 무한한 사랑에 대한 우리의 반응을 기대하고 계신다. 또한 본문의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다른 세대가 출현한다. 다행히도 현재 나와 우리는 복음을 듣고 이 자리에 앉아 묵상할 수 있음에 참으로 감사함을 안다.  오 주여~~ 우리의 삶 가운데 실패와 고난, 고통과 넘어짐이 가득하여도 오직 의지하고 기댈 곳은 주님 한 분뿐임을 알게 하옵시고, 타협과 우상의 섬김이 아닌 두 손, 두 발을 들고 주님 앞에 항복하며 무릎 꿇고 엎드려 나아가 우리를 살게 하시는 아버지를 붙잡기를 간절히 믿음으로 구하는 우리이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