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2021.11.10 헌신하는 사람이 찬송을 부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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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 5: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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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그럴수있지님의 댓글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고후4/17)    아~~ 나의 인생에서 철칙으로 여기는 것 중에 하나가 있다. 자신이 지금 해야 할 일이던지, 도움을 얻고자 요청을 받은 일이던지, 지금 하지 않으면 안 될 일 이던지, 그 무엇이 되었든 간에 바로 실행하고, 기회가 또 오겠지 하며 기다리지 않는 것이다. 게을러 미루고, 다음에 하지 하며 살아온 날들을 기억하면 반드시 책망과 수치와 난감의 상황으로 되돌아왔다. 오늘 본문도 마찬가지로 생업에 바쁘고, 삶에 일이 많고, 마음이 결심이 안되어서 하나님의 구원을 따라 행하지 아니하면 우리에게 돌아옴은 르우벤, 길르앗, 단, 아셀처럼 수치밖에 없을 것이며, 주님의 구원은 고사하고 책망을 받게 될 것이다.  오 주여~~  드보라의 헌신으로 이스라엘의 구원을 얻은 것처럼, 나의 인생에 주님이 간섭하셔서 헌신할 수 있는 자녀로 거듭나게 도우시고, 게으름과 나태함, 연약함과 두려움으로 인해 아버지의 구원에서 멀어지지 않고 더욱 의지하며 다가서는 우리이기를 소원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