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꾼이 됩시다. 박용태목사(전주제자교회)
2018.12.09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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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교회 안에 모든 사람들이 다 좋은 사람이 아닙니다. 다 믿음으로 사는 것이 아닙니다. 믿음이 어리거나, 아예 믿음 없는 분들도 있습니다. 예수 믿는 믿음이 없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교회 출석은 하는 것입니다. 교회가 박해를 받는 고난의 때라면 믿음 없이 교회 나오는 것이 불가능하겠지만 지금은 그런 상황이 아닙니다. 믿음 없이 교회 나오는 것을 비난할 필요는 없습니다. 믿음이 없어도 올 수 있는 교회가 더 좋은 교회요, 그런 분들이 예배 참석하면서 성도들과의 교제를 통해 예수 믿는 믿음을 배울 수 있다면 아주 바람직한 일이 될 것입니다.
믿음이 있다고 하지만 성품이 고약한 분들도 있습니다. 심성이나 자세, 특히 다른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비뚤어진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고약한 심성을 가진 분들이 교회 안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럴 때는 교회의 여러 가지 사역이 어려움을 겪게 되고, 성도들이 은혜를 누리기가 어렵습니다. 안타깝지만 교회 안에 그런 사례들이 자주 일어납니다.
그래서 교회 안에는 일꾼들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일꾼들은 교회 내에서 벌어지는 여러 가지 상황 속에서 교회가 하나님의 말씀에 바르게 반응하도록 중심을 잡는 역할을 합니다.
일꾼들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기도하는 일입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은혜 속에서만 유지되고 자라날 수 있기 때문에 교회를 사랑하는 일꾼들을 기도를 많이 합니다. 교회와 성도들을 위해 기도를 하면 무엇보다 하나님의 마음을 배울 수 있고, 자신이 행할 바를 알게 되기 교회를 유익하게 하는 섬김의 사명을 즐겁게 감당할 수 있습니다.
일꾼들이 기도 다음으로 감당해야 할 역할은 사람을 돌보는 일입니다. 불신자에게 믿음을 가르치고, 연약한 사람들을 사랑으로 돌보면서 믿음 자라도록 돕는 역할을 하는 분들이 일꾼입니다. 사람을 품고 사람을 돌보는 일을 잘 하는 일꾼들이 많으면 교회가 부흥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일꾼들은 교회를 세우는 동료 일꾼들을 응원하고 격려해 주어야 합니다. 교회를 세우는 일은 누구든지 혼자 감당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사실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교회는 본질적으로 많은 지체가 연합하여 이루어내는 공동체입니다. 그러므로 교회 안에서는 다른 동료 지체들과의 관계가 중요합니다. 교회 안에는 독불장군이 있을 수 없습니다. 누구든지 무슨 일에나 제 고집대로 하는 것은 성숙한 자세가 아닙니다. 팀워크를 잘 이루어야하고, 갈등이 없을 수 없겠지만 갈등관리를 잘 해서, 갈등을 도리어 성장과 성숙의 발판으로 만들어 갈 수 있어야 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든지 교회 일꾼들이 서로를 열심히 칭찬하고 격려할 수 있다면 갈등을 최소화하면서 교회 분위기를 더 따뜻하게 만들어 갈 수 있겠습니다.
목사로서 욕심이 있다면 어려운 부탁이라도 마음 편히 할 수 있을 만큼 너그러운 분들이 더 많아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교회 안에 누군가 져야할 짐이 있는데 서로 눈치만 보고 있다면 얼마나 힘이 들겠습니까? 교회 안에 마음 편히 짐을 지울 수 있는 분, 짐을 지우더라도 즐겁게 감당해 주는 충성스러운 분들이 더 많이 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믿음이 있다고 하지만 성품이 고약한 분들도 있습니다. 심성이나 자세, 특히 다른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비뚤어진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고약한 심성을 가진 분들이 교회 안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럴 때는 교회의 여러 가지 사역이 어려움을 겪게 되고, 성도들이 은혜를 누리기가 어렵습니다. 안타깝지만 교회 안에 그런 사례들이 자주 일어납니다.
그래서 교회 안에는 일꾼들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일꾼들은 교회 내에서 벌어지는 여러 가지 상황 속에서 교회가 하나님의 말씀에 바르게 반응하도록 중심을 잡는 역할을 합니다.
일꾼들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기도하는 일입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은혜 속에서만 유지되고 자라날 수 있기 때문에 교회를 사랑하는 일꾼들을 기도를 많이 합니다. 교회와 성도들을 위해 기도를 하면 무엇보다 하나님의 마음을 배울 수 있고, 자신이 행할 바를 알게 되기 교회를 유익하게 하는 섬김의 사명을 즐겁게 감당할 수 있습니다.
일꾼들이 기도 다음으로 감당해야 할 역할은 사람을 돌보는 일입니다. 불신자에게 믿음을 가르치고, 연약한 사람들을 사랑으로 돌보면서 믿음 자라도록 돕는 역할을 하는 분들이 일꾼입니다. 사람을 품고 사람을 돌보는 일을 잘 하는 일꾼들이 많으면 교회가 부흥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일꾼들은 교회를 세우는 동료 일꾼들을 응원하고 격려해 주어야 합니다. 교회를 세우는 일은 누구든지 혼자 감당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사실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교회는 본질적으로 많은 지체가 연합하여 이루어내는 공동체입니다. 그러므로 교회 안에서는 다른 동료 지체들과의 관계가 중요합니다. 교회 안에는 독불장군이 있을 수 없습니다. 누구든지 무슨 일에나 제 고집대로 하는 것은 성숙한 자세가 아닙니다. 팀워크를 잘 이루어야하고, 갈등이 없을 수 없겠지만 갈등관리를 잘 해서, 갈등을 도리어 성장과 성숙의 발판으로 만들어 갈 수 있어야 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든지 교회 일꾼들이 서로를 열심히 칭찬하고 격려할 수 있다면 갈등을 최소화하면서 교회 분위기를 더 따뜻하게 만들어 갈 수 있겠습니다.
목사로서 욕심이 있다면 어려운 부탁이라도 마음 편히 할 수 있을 만큼 너그러운 분들이 더 많아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교회 안에 누군가 져야할 짐이 있는데 서로 눈치만 보고 있다면 얼마나 힘이 들겠습니까? 교회 안에 마음 편히 짐을 지울 수 있는 분, 짐을 지우더라도 즐겁게 감당해 주는 충성스러운 분들이 더 많이 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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