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님 오소서 박용태목사(전주제자교회)
2018.01.27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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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오순절은 놀라운 체험이요 교회 역사의 엄청난 전환점이었습니다. 오순절 이전과 오순절 이후 제자들의 모습이 달라졌습니다. 오순절 이전 제자들은 무기력하고 두려움이 많은 사람들이었습니다. 예수님을 따른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도 제대로 몰랐습니다.
그런데 오순절 이후 달라졌습니다. 담대한 복음의 증인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 대단히 명석하게 증거할 수 있는 전도자가 되었습니다. 이들은 본래 어떤 학식을 갖추지 못한 사람들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당대의 지식인들로부터 인정받을 만큼 조리 있게 설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가지고 있던 두려움을 다 떨쳐 버렸습니다. 십자가 사건 이전에는 기실 있지도 않을 위험을 지레 짐작하여 두려워하며 도망쳤지만 오순절후에는 명백한 위협에도 굴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채찍질, 투옥, 심지어 생명을 잃을 수 있는 상황에서도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오순절은 이런 변화를 초래한 결정적인 사건이었습니다.
오순절은 단순히 2천 년 전에 일어난 과거 역사로 그치는 것이 아닙니다. 십자가와 부활이 단순히 과거 역사 안에 벌어진 일이 아닌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십자가와 부활은 우리의 믿음과 삶 속에서 반복적으로 경험되는 사건입니다(갈2:20, 빌3:10-11).
오순절, 성령의 임재 역시 교회 역사와 우리 신앙고백과 삶 가운데 반복해서 일어나는 사건의 원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개인이 성령의 임재를 경험할 때 성령충만이라 하고, 성령께서 한 교회, 한 지역, 한 시대를 사로잡으실 때 거룩한 부흥이라고 합니다. 1907년 평양 대부흥 같은 사건입니다. 1907년 평양 대부흥은 한국교회 안에 일어난 새로운 오순절이었습니다. 굳어진 마음으로 예배하던 사람들, 자기 죄를 숨기고 있던 사람들, 습관적인 종교생활에 매어 있던 사람들을 성령께서 사로잡으셨습니다. 아무도 모르게 숨기고 있던 죄를 토설하게 하시고, 마음과 성품을 새롭게 만드셨습니다. 허랑방탕하며 살던 사람이 거룩하고 정결한 삶을 살도록 변화되었습니다. 연약하고 무기력하던 사람을 능력 있는 복음의 증인으로 삼으셨습니다. 배운 것이 없어 어디 다른 사람 앞에 나설만한 자격을 갖추지 못한 사람이 불같은 전도자가 되었습니다. 이처럼 오순절은 단순히 2000년 전 사건이 아니라, 교회 역사 가운데 반복해서 자주 일어났던 사건입니다.
성령으로 충만하게 되면 우리 예수님의 뜨거운 사랑을 느끼고 체험하게 됩니다. 자신의 죄와 허물을 알게 되며 회개의 영에 사로잡히게 됩니다. 우리를 정결하고 깨끗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에 붙잡히는 것입니다. 예배의 기쁨과 즐거움을 알게 되고 복음전도에 대한 열정에 사로잡힙니다. 어떤 고난도 두렵지 않습니다. 주님을 위해서라면 모든 인생, 생명이라도 드리고자 하는 용기를 얻습니다. 무기력하고 하는 둥 마는 둥 하는 신앙생활에 종지부를 찍을 수 있습니다.
오늘날처럼 성령 충만한 은혜가 더 필요한 때가 없습니다. 우리처럼 성령충만한 은혜가 더 필요한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성령님을 기다리라고 하셨습니다. 은혜를 사모하며 기다려야 했습니다. 함께 모여 기도하며 기다렸던 사람들이 이전에 없었던 놀라운 은혜의 역사를 경험했습니다. 우리도 사모함으로 기도하며 기다립시다. 성령님 오소서!!!
그런데 오순절 이후 달라졌습니다. 담대한 복음의 증인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 대단히 명석하게 증거할 수 있는 전도자가 되었습니다. 이들은 본래 어떤 학식을 갖추지 못한 사람들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당대의 지식인들로부터 인정받을 만큼 조리 있게 설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가지고 있던 두려움을 다 떨쳐 버렸습니다. 십자가 사건 이전에는 기실 있지도 않을 위험을 지레 짐작하여 두려워하며 도망쳤지만 오순절후에는 명백한 위협에도 굴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채찍질, 투옥, 심지어 생명을 잃을 수 있는 상황에서도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오순절은 이런 변화를 초래한 결정적인 사건이었습니다.
오순절은 단순히 2천 년 전에 일어난 과거 역사로 그치는 것이 아닙니다. 십자가와 부활이 단순히 과거 역사 안에 벌어진 일이 아닌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십자가와 부활은 우리의 믿음과 삶 속에서 반복적으로 경험되는 사건입니다(갈2:20, 빌3:10-11).
오순절, 성령의 임재 역시 교회 역사와 우리 신앙고백과 삶 가운데 반복해서 일어나는 사건의 원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개인이 성령의 임재를 경험할 때 성령충만이라 하고, 성령께서 한 교회, 한 지역, 한 시대를 사로잡으실 때 거룩한 부흥이라고 합니다. 1907년 평양 대부흥 같은 사건입니다. 1907년 평양 대부흥은 한국교회 안에 일어난 새로운 오순절이었습니다. 굳어진 마음으로 예배하던 사람들, 자기 죄를 숨기고 있던 사람들, 습관적인 종교생활에 매어 있던 사람들을 성령께서 사로잡으셨습니다. 아무도 모르게 숨기고 있던 죄를 토설하게 하시고, 마음과 성품을 새롭게 만드셨습니다. 허랑방탕하며 살던 사람이 거룩하고 정결한 삶을 살도록 변화되었습니다. 연약하고 무기력하던 사람을 능력 있는 복음의 증인으로 삼으셨습니다. 배운 것이 없어 어디 다른 사람 앞에 나설만한 자격을 갖추지 못한 사람이 불같은 전도자가 되었습니다. 이처럼 오순절은 단순히 2000년 전 사건이 아니라, 교회 역사 가운데 반복해서 자주 일어났던 사건입니다.
성령으로 충만하게 되면 우리 예수님의 뜨거운 사랑을 느끼고 체험하게 됩니다. 자신의 죄와 허물을 알게 되며 회개의 영에 사로잡히게 됩니다. 우리를 정결하고 깨끗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에 붙잡히는 것입니다. 예배의 기쁨과 즐거움을 알게 되고 복음전도에 대한 열정에 사로잡힙니다. 어떤 고난도 두렵지 않습니다. 주님을 위해서라면 모든 인생, 생명이라도 드리고자 하는 용기를 얻습니다. 무기력하고 하는 둥 마는 둥 하는 신앙생활에 종지부를 찍을 수 있습니다.
오늘날처럼 성령 충만한 은혜가 더 필요한 때가 없습니다. 우리처럼 성령충만한 은혜가 더 필요한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성령님을 기다리라고 하셨습니다. 은혜를 사모하며 기다려야 했습니다. 함께 모여 기도하며 기다렸던 사람들이 이전에 없었던 놀라운 은혜의 역사를 경험했습니다. 우리도 사모함으로 기도하며 기다립시다. 성령님 오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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