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의 증인이 되세요. 박용태목사(전주제자교회)
2017.04.28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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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죽음을 이기고 다시 사신 예수님은 제자들을 부활의 증인으로 부르셨습니다. 부활의 증인으로서 예수님의 제자들은 사망 권세를 깨트린 예수님이 우리와 온 세상의 구주가 되신다는 사실을 선포해야 합니다. 어떻게 부활의 증인된 사명을 감당할 수 있을까요?
부활의 증인이 되는 첫 번째 방법은 말로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다는 사도바울의 고백이 의미하는 바는 말로 선포하는 복음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사람을 구원하신다는 것입니다(고전1:21). 그러므로 우리는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말로 복음을 전파하기를 힘써야 합니다(딤후4:2).
그러나 예수님의 부활을 말로만 증거하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비록 우리가 말로 복음을 증거할 때, 주님께서 함께하시겠지만 그것으로 충분하지는 않습니다. 말로 선포하는 복음만큼, 어쩌면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삶으로 살아내는 복음입니다.
예수님이 죽음을 이기셨다는 사실은 결국 빛이 어둠을 이긴다는 사실을 보여 줍니다. 아시다시피 이 땅에 빛으로 오신 예수님은 환영을 받지 못했습니다(요1:9-11). 심지어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하여 빛이신 예수님을 배척하는 무리들도 있었습니다(요3:19-20). 예수님을 싫어하고 미워했던 무리들은 결국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는 일까지 성사시켰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셨을 때는 마치 어둠이 빛을 이긴 것처럼 보였습니다. 거짓이 진리를 다 짓밟아버리고 마치 예수님이 실패하신 것처럼, 악과 불의가 기세를 떨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타락한 세상에는 그런 일들이 자주 일어납니다. 타락한 세상에서는 빛이 어둠에 집어 삼켜지고, 세상의 소망이 다 사라지는 것 같은 순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선한 사람과 악한 사람이 서로 갈등하고 다툴 때, 악한 사람이 더 기세등등합니다. 선한 사람이 악한 사람을 이기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부활이 결국 우리에게 보여 주는 것은 빛은 반드시 어둠을 이긴다는 사실입니다. 반드시 선이 악을 이깁니다. 진리는 결국 거짓을 이깁니다. 죽음이란 모든 악과 고통이 똘똘 뭉쳐진 결과입니다. 어느 누구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엄청난 어둠의 권세라 할지라도 깨트려 버리시고, 죄악이 가진 모든 힘과 권세를 해체하는 능력이 바로 부활입니다. 예수님이 이미 모든 죄악과 어둠의 힘을 깨트리고 부활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부활을 믿는 성도는 악을 두려워하거나 어둠의 세력 앞에 주눅들 필요 없습니다. 죽음의 세력을 깨트리고 승리하신 예수를 믿는 믿음으로 당당하게 살아야 합니다.
물론 믿음으로 살 때 악한 사람들 사이에서 고생할 수 있습니다. 억울하고 원통한 일을 당할 수도 있습니다. 상처를 입거나 손해를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또 당장 우리 눈앞에서는, 악이 승승장구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죽음을 이기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언제 어떤 상황에서든지, 빛 가운데 거합니다. 언제든지 진리를 따라 사는 것입니다. 설령 고난 중에서도 두려움 없이 당당합니다. 용기 있게 십자가를 향해, 죽음을 향해 나아갑니다. 예수님이 죽음을 이기고 다시 살아나셨기 때문입니다. 타락한 세상에서 당당한 부활의 증인으로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부활의 증인이 되는 첫 번째 방법은 말로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다는 사도바울의 고백이 의미하는 바는 말로 선포하는 복음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사람을 구원하신다는 것입니다(고전1:21). 그러므로 우리는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말로 복음을 전파하기를 힘써야 합니다(딤후4:2).
그러나 예수님의 부활을 말로만 증거하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비록 우리가 말로 복음을 증거할 때, 주님께서 함께하시겠지만 그것으로 충분하지는 않습니다. 말로 선포하는 복음만큼, 어쩌면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삶으로 살아내는 복음입니다.
예수님이 죽음을 이기셨다는 사실은 결국 빛이 어둠을 이긴다는 사실을 보여 줍니다. 아시다시피 이 땅에 빛으로 오신 예수님은 환영을 받지 못했습니다(요1:9-11). 심지어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하여 빛이신 예수님을 배척하는 무리들도 있었습니다(요3:19-20). 예수님을 싫어하고 미워했던 무리들은 결국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는 일까지 성사시켰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셨을 때는 마치 어둠이 빛을 이긴 것처럼 보였습니다. 거짓이 진리를 다 짓밟아버리고 마치 예수님이 실패하신 것처럼, 악과 불의가 기세를 떨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타락한 세상에는 그런 일들이 자주 일어납니다. 타락한 세상에서는 빛이 어둠에 집어 삼켜지고, 세상의 소망이 다 사라지는 것 같은 순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선한 사람과 악한 사람이 서로 갈등하고 다툴 때, 악한 사람이 더 기세등등합니다. 선한 사람이 악한 사람을 이기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부활이 결국 우리에게 보여 주는 것은 빛은 반드시 어둠을 이긴다는 사실입니다. 반드시 선이 악을 이깁니다. 진리는 결국 거짓을 이깁니다. 죽음이란 모든 악과 고통이 똘똘 뭉쳐진 결과입니다. 어느 누구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엄청난 어둠의 권세라 할지라도 깨트려 버리시고, 죄악이 가진 모든 힘과 권세를 해체하는 능력이 바로 부활입니다. 예수님이 이미 모든 죄악과 어둠의 힘을 깨트리고 부활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부활을 믿는 성도는 악을 두려워하거나 어둠의 세력 앞에 주눅들 필요 없습니다. 죽음의 세력을 깨트리고 승리하신 예수를 믿는 믿음으로 당당하게 살아야 합니다.
물론 믿음으로 살 때 악한 사람들 사이에서 고생할 수 있습니다. 억울하고 원통한 일을 당할 수도 있습니다. 상처를 입거나 손해를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또 당장 우리 눈앞에서는, 악이 승승장구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죽음을 이기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언제 어떤 상황에서든지, 빛 가운데 거합니다. 언제든지 진리를 따라 사는 것입니다. 설령 고난 중에서도 두려움 없이 당당합니다. 용기 있게 십자가를 향해, 죽음을 향해 나아갑니다. 예수님이 죽음을 이기고 다시 살아나셨기 때문입니다. 타락한 세상에서 당당한 부활의 증인으로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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