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고백1] 어느덧 마음은 백두산에 올라 (김의남 장로)
2016.11.18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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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한해를 정리하는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전주제자교회에 출석하여 예배를 드리기 시작한지 벌써 2년이 되어갑니다. 00교회 안에서의 아픔과 상처와 괴로워할 때 하나님께서 예상하지 못한 선한 인도하심으로 전주제자교회에 출석할 수 있게 허락해 주셨고 지금까지 연약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과 성도님들과 교제케 해 주셨습니다. 몸과 마음이 편안해 져서 올해는 살도 찌고 편안한 마음으로 다시 하나님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짧은 인생가운데 하나님은 여러 가지 상황들을 허락해 주셨고 그 어려운 고난 가운데에서 신실하신 하나님을 바라보고 절망과 고통 속에서도 당신의 백성을 붙드시는 분이심을 시간이 지날수록 알게 되었습니다.
종교인이 아니라 하나님의 충성스러운 자녀로서의 삶을 살도록 강조하시는 11월 13일 주일 말씀을 통해서 다시금 게으르고 타협하는 신앙이 아니라 시대를 향하신 하나님의 애타하는 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공의로우신 하나님 앞에 공의로운 생활을 살도록 몸부림 치고 좁은길 십자가의 길로 가기를 소망하면서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일을 행하는 삶을 사는 것만이 현재 우리나라의 혼란과 고통을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길 임을 깨닫습니다.
2016년 11월 12일 전주 풍남문에서 촛불집회에 온가족이 참여하면서 이 나라와 조국교회를 향하신 하나님의 열심을 보았고 다가오는 통일한국의 비전을 소망하며 괴로운 마음과 슬픈마음이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도구임을 알고 그 열매로 백두산에 올라 하나님을 이름을 찬양할 그날을 소망합니다. 할렐루야
종교인이 아니라 하나님의 충성스러운 자녀로서의 삶을 살도록 강조하시는 11월 13일 주일 말씀을 통해서 다시금 게으르고 타협하는 신앙이 아니라 시대를 향하신 하나님의 애타하는 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공의로우신 하나님 앞에 공의로운 생활을 살도록 몸부림 치고 좁은길 십자가의 길로 가기를 소망하면서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일을 행하는 삶을 사는 것만이 현재 우리나라의 혼란과 고통을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길 임을 깨닫습니다.
2016년 11월 12일 전주 풍남문에서 촛불집회에 온가족이 참여하면서 이 나라와 조국교회를 향하신 하나님의 열심을 보았고 다가오는 통일한국의 비전을 소망하며 괴로운 마음과 슬픈마음이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도구임을 알고 그 열매로 백두산에 올라 하나님을 이름을 찬양할 그날을 소망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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