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그리스도인의 자가 진단법- A. W. 토저
2016.10.21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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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1. 가장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고 조그마한 흥분이라도 다 잠재운 후,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세미한 욕구의 소리를 듣기만 하면 된다. “내가 지금 가장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내가 품고 있는 간절한 소원이 스스로 어떤 사람인지를 보여 준다.
2. 가장 많이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
삶을 살아가는 데 필수적인 것들뿐만 아니라, 그 외에 마음과 시간을 들여서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가? 우리 생각들은 보통 “우리 마음의 은밀한 보물” 주변으로 모여들기 마련이다. 마음의 생각들을 끌어당기는 바로 그 보물이 우리가 어떤 사람인지를 드러내게 되어 있다(마6:21).
3. 돈을 어떻게 쓰는가?
의무적인 지출 - 세금, 생필품 구입비 등은 별문제가 아니다. 다만 그 외에 마음대로 쓸 수 있는 여분의 돈이 생겼을 때 그 돈을 어떻게 쓰느냐 하는 것이 우리가 어떤 사람인지를 드러낸다. 특히 기호품, 취미생활 등을 위해 사용하는 돈은 우리가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를 확연하게 보여 준다.
4. 여가를 어떻게 보내는가?
일하는 시간뿐만 아니라, 직업 수행을 위해 일하는 필수적인 시간 외 어느 정도 주어지는 자유로운 시간에 무슨 일을 하느냐는 것이 우리가 어떤 사람인지를 보여 준다. 자유로운 여가시간을 어떻게 보내고 있는가?
5. 어떤 사람들과 어울리는가?
사도들이 놓이매 그 동료에게 가서 제사장들과 장로들의 말을 다 알리니(행4:23). - 유유상종(類類相從)이라는 말이 있듯이, 사람들은 자기와 비슷한 사람들에게 끌리기 마련이다. 우리가 어떤 사람들과 어울리는지, 어떤 사람들과 같이 있을 때 마음이 편하고 자유롭게 느끼는 지가 곧 우리가 어떤 사람임을 말해준다.
6. 누구를 존경하고 어떤 것에 열광하는가?
설령 겉으로 표현하지 않는다할지라도 마음속으로부터 동경하고 사랑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점검해 본다면, 우리가 어떤 사람인지를 알 수 있다.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좋아했던 적이 있다(창6:2).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버리고 왕을 앞세워 전쟁하는 다른 이방나라를 부러워했던 때가 있었다(삼상 8:19-20).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부러워하며 무엇에 환호하는 지가 우리의 상태를 보여 주는 것이다.
7. 무엇을 보고 웃는가?
하나님의 지혜를 존중하는 사람이라면 ‘웃는 것’이 잘못이라고 말하지 않을 것이다. 유머는 사람의 본성을 이루는 중요한 속성이다. 유머 감각이 부족한 사람은 그만큼 건강한 인간성을 상실하고 사는 것이다. 그러나 유머 감각과 ‘경솔한 웃음’은 다르다. 경솔하게 웃음의 대상으로 삼아서는 안될 것들도 있다. 예를 들면 경건한 그리스도인은 죽음, 출생, 사랑 같은 것들을 웃음거리로 삼아서는 안 된다. 성령 충만한 그리스도인은 기도, 성경, 의로움, 인간들의 큰 슬픔과 고통 및 그리스도께서 피를 값주고 사신 교회를 가지고 농담을 할 수 없을 것이다. 짧은 시간이라도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한 사람은 하나님에 관한 말을 농담을 할 수 없을 것이다.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고 조그마한 흥분이라도 다 잠재운 후,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세미한 욕구의 소리를 듣기만 하면 된다. “내가 지금 가장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내가 품고 있는 간절한 소원이 스스로 어떤 사람인지를 보여 준다.
2. 가장 많이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
삶을 살아가는 데 필수적인 것들뿐만 아니라, 그 외에 마음과 시간을 들여서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가? 우리 생각들은 보통 “우리 마음의 은밀한 보물” 주변으로 모여들기 마련이다. 마음의 생각들을 끌어당기는 바로 그 보물이 우리가 어떤 사람인지를 드러내게 되어 있다(마6:21).
3. 돈을 어떻게 쓰는가?
의무적인 지출 - 세금, 생필품 구입비 등은 별문제가 아니다. 다만 그 외에 마음대로 쓸 수 있는 여분의 돈이 생겼을 때 그 돈을 어떻게 쓰느냐 하는 것이 우리가 어떤 사람인지를 드러낸다. 특히 기호품, 취미생활 등을 위해 사용하는 돈은 우리가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를 확연하게 보여 준다.
4. 여가를 어떻게 보내는가?
일하는 시간뿐만 아니라, 직업 수행을 위해 일하는 필수적인 시간 외 어느 정도 주어지는 자유로운 시간에 무슨 일을 하느냐는 것이 우리가 어떤 사람인지를 보여 준다. 자유로운 여가시간을 어떻게 보내고 있는가?
5. 어떤 사람들과 어울리는가?
사도들이 놓이매 그 동료에게 가서 제사장들과 장로들의 말을 다 알리니(행4:23). - 유유상종(類類相從)이라는 말이 있듯이, 사람들은 자기와 비슷한 사람들에게 끌리기 마련이다. 우리가 어떤 사람들과 어울리는지, 어떤 사람들과 같이 있을 때 마음이 편하고 자유롭게 느끼는 지가 곧 우리가 어떤 사람임을 말해준다.
6. 누구를 존경하고 어떤 것에 열광하는가?
설령 겉으로 표현하지 않는다할지라도 마음속으로부터 동경하고 사랑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점검해 본다면, 우리가 어떤 사람인지를 알 수 있다.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좋아했던 적이 있다(창6:2).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버리고 왕을 앞세워 전쟁하는 다른 이방나라를 부러워했던 때가 있었다(삼상 8:19-20).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부러워하며 무엇에 환호하는 지가 우리의 상태를 보여 주는 것이다.
7. 무엇을 보고 웃는가?
하나님의 지혜를 존중하는 사람이라면 ‘웃는 것’이 잘못이라고 말하지 않을 것이다. 유머는 사람의 본성을 이루는 중요한 속성이다. 유머 감각이 부족한 사람은 그만큼 건강한 인간성을 상실하고 사는 것이다. 그러나 유머 감각과 ‘경솔한 웃음’은 다르다. 경솔하게 웃음의 대상으로 삼아서는 안될 것들도 있다. 예를 들면 경건한 그리스도인은 죽음, 출생, 사랑 같은 것들을 웃음거리로 삼아서는 안 된다. 성령 충만한 그리스도인은 기도, 성경, 의로움, 인간들의 큰 슬픔과 고통 및 그리스도께서 피를 값주고 사신 교회를 가지고 농담을 할 수 없을 것이다. 짧은 시간이라도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한 사람은 하나님에 관한 말을 농담을 할 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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