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철인 – 한번 시도해 보시죠.(박용태목사)
2022.10.02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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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인 3종경기란, 수영 3.8Km, 자전거 180Km, 달리기 42Km를 연달아 진행하면서 17시간 안에 들어오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정해진 시간 안에 들어오게 되면 철인(iron man)이라는 호칭을 받게 됩니다. 보통 사람은 시도할 수 없는 극한적인 인내력과 초인적인 체력을 필요로 하는 경기입니다. 1978년 하와이에서 시작된 이 경기가 인기를 끌게 되면서 2000년 이후에는, 올림픽대회 정식종목(수영 1.5km, 사이클 40km, 마라톤 10km)으로 채택되었습니다. 영적철인 3종 경기는 철인 3종 경기에서 착안한 것입니다. 그러나 철인3종 경기가 특별한 능력을 갖춘 사람들이 하는 것이라면, 영적 철인 3종 경기는 누구나 할 수 있는 경건의 훈련을 목표로 하는 것입니다. 철인3종 경기는 육체의 연습이지만, 영적 철인 3종 경기는 영적인 성숙을 추구하는 경건의 훈련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치고 성경 읽기나 기도, 전도가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분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실상 성경을 정기적으로 읽거나, 정기적으로 기도하는 습관을 가진 분은 많지 않습니다. 특히 요즘처럼 기독교에 대한 이미지가 좋지 않은 때 불신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 쉽지 않습니다.
우리는 은혜의 풍성함을 누리기는커녕 주일 예배만 빠지지 않아도 좋은 신앙으로 여겨질 만큼 영적 수준이 낮아진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가 해마다 진행하는 영적철인경기는 우리 경건생활의 한계를 돌파해 내기 위해 준비한 일입니다. 주어진 기간 동안 성경 읽기와 묵상, 정기적인 기도 생활, 불신자를 위해 기도하며 전도하는 일을 연습하면서 거룩한 습관으로 몸에 배이게 할 수 있다면 얼마나 큰 은혜를 누릴 수 있겠습니까? 다만 이 은혜를 가볍게 누리기는 어렵겠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릴 줄 모른 채 그저 성경을 처음부터 끝까지 기계적으로 읽어 낸다고 해서 우리 영혼이 새롭게 되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에 관심 없이 그저 자기 마음의 소원과 욕심만 아뢴다고 해서 기도생활을 한다고 말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은혜를 누릴만한 경건생활을 몸에 배게 하려면 어느 정도의 훈련과 시간의 헌신이 필요합니다. ‘육체의 연단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다’고 하십니다(딤전 4:8). 메마른 종교생활의 한계를 뛰어 넘어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과 생각을 사로잡으시도록, 더 나아가서 말씀과 은혜 중에 견고하게 뿌리 내려서 열매 맺는 삶을 살 수 있도록 경건한 생활습관을 훈련 하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보통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은 소박한 생존체력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생존체력이란 그야말로 일상적인 생활을 불편 없이 감당해 낼 수 있는 체력을 의미합니다. 영적철인 3종 경기는 이른바 영적 생활의 생존체력을 기르기 위한 과정입니다. 성경 읽기와 말씀 묵상을 통해 세상 안에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해 내는 지혜를 배우고, 기도를 통해 우리 연약함을 극복해 낼 수 있도록 하늘의 능력을 힘입으면서, 우리 주변 사람들의 영혼을 축복하며 그들에게 예수님을 증거 하는 것입니다.
영적철인 3종 경기 – 함께 참여하면서 믿음과 육체의 한계를 돌파해 내는 은혜와 복을 같이 누려 보시죠. (박용태목사)
예수 믿는 사람치고 성경 읽기나 기도, 전도가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분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실상 성경을 정기적으로 읽거나, 정기적으로 기도하는 습관을 가진 분은 많지 않습니다. 특히 요즘처럼 기독교에 대한 이미지가 좋지 않은 때 불신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 쉽지 않습니다.
우리는 은혜의 풍성함을 누리기는커녕 주일 예배만 빠지지 않아도 좋은 신앙으로 여겨질 만큼 영적 수준이 낮아진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가 해마다 진행하는 영적철인경기는 우리 경건생활의 한계를 돌파해 내기 위해 준비한 일입니다. 주어진 기간 동안 성경 읽기와 묵상, 정기적인 기도 생활, 불신자를 위해 기도하며 전도하는 일을 연습하면서 거룩한 습관으로 몸에 배이게 할 수 있다면 얼마나 큰 은혜를 누릴 수 있겠습니까? 다만 이 은혜를 가볍게 누리기는 어렵겠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릴 줄 모른 채 그저 성경을 처음부터 끝까지 기계적으로 읽어 낸다고 해서 우리 영혼이 새롭게 되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에 관심 없이 그저 자기 마음의 소원과 욕심만 아뢴다고 해서 기도생활을 한다고 말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은혜를 누릴만한 경건생활을 몸에 배게 하려면 어느 정도의 훈련과 시간의 헌신이 필요합니다. ‘육체의 연단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다’고 하십니다(딤전 4:8). 메마른 종교생활의 한계를 뛰어 넘어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과 생각을 사로잡으시도록, 더 나아가서 말씀과 은혜 중에 견고하게 뿌리 내려서 열매 맺는 삶을 살 수 있도록 경건한 생활습관을 훈련 하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보통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은 소박한 생존체력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생존체력이란 그야말로 일상적인 생활을 불편 없이 감당해 낼 수 있는 체력을 의미합니다. 영적철인 3종 경기는 이른바 영적 생활의 생존체력을 기르기 위한 과정입니다. 성경 읽기와 말씀 묵상을 통해 세상 안에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해 내는 지혜를 배우고, 기도를 통해 우리 연약함을 극복해 낼 수 있도록 하늘의 능력을 힘입으면서, 우리 주변 사람들의 영혼을 축복하며 그들에게 예수님을 증거 하는 것입니다.
영적철인 3종 경기 – 함께 참여하면서 믿음과 육체의 한계를 돌파해 내는 은혜와 복을 같이 누려 보시죠. (박용태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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