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름의 상을 얻기 위하여 최낙원장로(전주제자교회)
2019.09.08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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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이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목적은 각자 하나님께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향해 달려 나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각 자에게 우리가 이 땅에서 무엇을 할 것인가 구체적으로 알려주십니다. 우리의 사명이지요. 바울도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을 만나 죄를 회개한 후, 구체적으로 물었습니다. “주님 무엇을 하리이까?”(행 22:10) 이때 주님께서는 “일어나 너의 발로 서라 내가 네게 나타난 것은 곧 네가 나를 본 일과 장차 내가 네게 나타날 일에 너로 종과 증인을 삼으려 함이니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서 내가 너를 구원하여 그들에게 보내어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두움에서 빛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고 죄 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케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행 26:16,17,18)라고 말씀하십니다.
삶의 목표가 분명치 않은 사람은 방자히 행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는 이 땅에서 한정된 시간을 부여받았는데 이 시간을 하나님께서 원하신 뜻을 위하여 드릴 때 우리는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받게 됩니다. 빌립보서 3장 13절 말씀을 보면,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삶이 미래지향적임을 알 수 있습니다.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이 말씀은 과거의 삶보다 현재 나의 모습은 어떠한가, 앞으로 나의 모습은 어떠할 것인가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과거가 아니라 미래로 나아가는 자들임을 알려주는 구절이지요.
바울이 예루살렘에서 붙잡혀 생명을 잃게 될 위험에 처했을 때에도 주님께서는 바울에게 나타나셔서 이렇게 말하십니다. “담대 하라 네가 예루살렘에서 나의 일을 증거 한 것 같이 로마에서도 증거 하여야 하리라”(행 23장 11절) 당시 바울의 상황은 최악이었습니다. 오죽하면 천부장이 바울이 찢겨질까 군사를 명하여 그를 데려가라 할 정도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당신의 계획에 따라 바울을 인도하고 계심을 볼 수 있습니다. 훗날 로마에 재판 받으러 가다가 풍랑을 만났을 때에 배에 탄 많을 사람들이 불안에 떨었지만 바울은 담대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그에게 앞일을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의 삶에 아무리 폭풍우가 몰아쳐도 우리가 담대할 수 있는 이유는 이 하나님이 우리 삶을 이끌어 주시고 우리에게 끊임없이 말씀하시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빌립보서에서 부름의 상을 향하여 나아가는 자들의 예로 자신뿐 아니라 그와 함께 동역했던 두 사람의 삶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디모데로서 이 사람은 사람들이 다 자기 일을 구하고 하나님의 일을 구하지 않을 때 자식이 아비한테 하는 것처럼 바울과 함께 복음을 위하여 수고한 자였습니다. 또 한 사람은 에바브로디도로서 그는 병들어 죽게 될 정도로 힘든 상황 가운데서도 자기의 목숨을 돌아보지 않고 바울과 함께 영혼 구하는 일에 전력하던 자였습니다. 이들이 이렇게 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들은 예수를 알기 전 귀하게 생각했던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기고 세상에 대해 담담할 수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의 삶은 어떠합니까? 진정 부름의 상을 얻기 위해 달려 나가는 삶입니까? 그렇지 않으면 아직도 세상과 그리스도 사이에서 고민하면서 세상에 미련을 두고 있는 삶입니까? 세상을 포기하고 그리스도에게 모든 것을 맡기십시오. 우리의 상급은 이 세상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영원한 하늘나라에 있음을 아시기 바랍니다. 뒤돌아보지 말고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향해 일직선으로 달려 나가는 삶이되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삶의 목표가 분명치 않은 사람은 방자히 행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는 이 땅에서 한정된 시간을 부여받았는데 이 시간을 하나님께서 원하신 뜻을 위하여 드릴 때 우리는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받게 됩니다. 빌립보서 3장 13절 말씀을 보면,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삶이 미래지향적임을 알 수 있습니다.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이 말씀은 과거의 삶보다 현재 나의 모습은 어떠한가, 앞으로 나의 모습은 어떠할 것인가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과거가 아니라 미래로 나아가는 자들임을 알려주는 구절이지요.
바울이 예루살렘에서 붙잡혀 생명을 잃게 될 위험에 처했을 때에도 주님께서는 바울에게 나타나셔서 이렇게 말하십니다. “담대 하라 네가 예루살렘에서 나의 일을 증거 한 것 같이 로마에서도 증거 하여야 하리라”(행 23장 11절) 당시 바울의 상황은 최악이었습니다. 오죽하면 천부장이 바울이 찢겨질까 군사를 명하여 그를 데려가라 할 정도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당신의 계획에 따라 바울을 인도하고 계심을 볼 수 있습니다. 훗날 로마에 재판 받으러 가다가 풍랑을 만났을 때에 배에 탄 많을 사람들이 불안에 떨었지만 바울은 담대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그에게 앞일을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의 삶에 아무리 폭풍우가 몰아쳐도 우리가 담대할 수 있는 이유는 이 하나님이 우리 삶을 이끌어 주시고 우리에게 끊임없이 말씀하시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빌립보서에서 부름의 상을 향하여 나아가는 자들의 예로 자신뿐 아니라 그와 함께 동역했던 두 사람의 삶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디모데로서 이 사람은 사람들이 다 자기 일을 구하고 하나님의 일을 구하지 않을 때 자식이 아비한테 하는 것처럼 바울과 함께 복음을 위하여 수고한 자였습니다. 또 한 사람은 에바브로디도로서 그는 병들어 죽게 될 정도로 힘든 상황 가운데서도 자기의 목숨을 돌아보지 않고 바울과 함께 영혼 구하는 일에 전력하던 자였습니다. 이들이 이렇게 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들은 예수를 알기 전 귀하게 생각했던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기고 세상에 대해 담담할 수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의 삶은 어떠합니까? 진정 부름의 상을 얻기 위해 달려 나가는 삶입니까? 그렇지 않으면 아직도 세상과 그리스도 사이에서 고민하면서 세상에 미련을 두고 있는 삶입니까? 세상을 포기하고 그리스도에게 모든 것을 맡기십시오. 우리의 상급은 이 세상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영원한 하늘나라에 있음을 아시기 바랍니다. 뒤돌아보지 말고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향해 일직선으로 달려 나가는 삶이되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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