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땅의 회복
겔36:1-15
조길례집사

  말씀 :그러나 너희 이스라엘 산들아 너희는 가지를 내고 내 백성 이스라엘을 위하여 열매를 맺으리니 그들이 올 때가 가까이 이르렀음이라 겔36: 8

  하나님께서는 에스겔을 통해서 이스라엘 산에 대하여 말씀하십니다.  ‘두 민족과 두 땅은 내 것이며 내 기업이 되리라’ 말한 세일 산에 대하여는 황무지가 되며 폐허가 된다고 말씀하시며 이스라엘 산에 대하여 말씀하십니다. 사람의 말거리와 비방거리가 되어 이방인의 수치를 당하였으나 이제 이방인 자신들이 수치를 반드시 당한다 하시며 이스라엘 산들은 가지를 내고 내 백성 이스라엘을 위하여 열매를 맺으니 이스라엘 백성이 올 때가 이르렀다 하십니다. 그리하여  황폐하였던 그곳을 사람이 갈고 심으며 사람을 많게 하신다 하십니다. 또한 빈 땅을 건축하고 사람과 짐승이 많아 번성하며 처음보다 낫게 된다고 하십니다. 다시는 만민의 비방을 다시 받지 아니하게 하며 네 나라 백성을 넘어뜨리지 않겠다 말씀하십니다. 예루살렘이 함락의 소식을 들은 에스겔에게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산, 땅, 기업의 회복을 말씀하십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땅의 회복은 내 백성 이스라엘 백성을 위함이라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에스겔에게 소망을 주십니다. 예루살렘, 이스라엘 산은 황폐하게 되고 삼킨바 되었지만 ‘내가 맹세하였은즉 ’하시며 회복을 말씀하십니다. 먼저 이스라엘 산, 땅, 기업의 회복을 말씀하시고 그것은 내 백성을 위하여 라 하십니다. 성경의 말씀에서도 ‘네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네 앞서 건너가서’말씀이 생각납니다.
  에스겔의 말씀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우리의 회복을 말씀하시면서 우리들의 산, 땅, 기업의 회복을 먼저 말씀하시는 건 아닐 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회복되어야 할 우리의 삶은 무엇이며 이보다 먼저 우리를 위해 회복시키실 것은 무엇일까?
  요즘 온 교회가 영적 철인 3종 경기를 통해 말씀과 기도와 전도에 힘쓰고 있는 데 하나님께서는 이 일 들을 통해서 일하시려는 것일까? 잘 알지 못하겠습니다. 다만 이 영적철인3종 경기를 통해 주님이 은혜를 주시기를 기도하며 기대합니다. 우리 삶 가운데 행하실 회복을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