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주만 바라보나이다(정태곤집사)
2013.08.13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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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오직 주만 바라보나이다
정태곤집사
역대하 20장에는 모압과 암몬 연합군의 침공에 의해 풍전등화와 같은 운명에
처한 유다왕 여호사밧의 이야기가 나온다. 여호사밧은 감당할 수 없는 강대한 적들이
몰려온다는 소식을 듣고 제일 먼저 하나님께 기도하며 도우심을 구한다.
“우리를 치러 오는 이 큰 무리를 우리가 대적할 능력이 없고 어떻게 할 줄도 알지 못하옵고
오직 주만 바라보나이다”(12절). 이 때 유다 모든 사람들도 온 가족과 함께 하나님 앞에서
같이 기도드린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선지자를 보내셔서 두려워하지 말라 하시고, 함께 하시는 하나님께서 친히 구원하실 것을 말씀하신다. 단지 서서 보기만 하라고 하신다.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 분이 보내신 선지자들의 말을 신뢰하면 문제없이 형통하게 될 것이라고 하신다. 여호사밧과 백성들은 전투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찬양대를 앞세우고 행진하며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찬송한다. 그 결과 하나님께서 자중지란을 일으키셔서 침략자들은 몰살당하고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은 노략물들만 남는다. 여호사밧은 큰 승리를 얻고 하나님께서 주신 평안을 누리게 된다.
살아가다 보면 우리 삶에도 우리가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문제들이 생길 때가 있다. 아무 방법도 떠오르지 않고 사방이 벽으로 둘러싸인 것처럼 답답하여 자신이 아무 것도 할 수 없다고 느낄 때가 있다. 이때가 하나님을 바라볼 때다. 교만하여 하나님 없이도 자신의 힘만으로 충분하다고 여기는 자들은 영적 전쟁에서는 풋내기일 뿐이다. 선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해야 한다는 말씀을 기억해야 한다. 자신이 완전히 무능력한 것을 인정하고 오직 하나님만 바라 볼 때, 하나님이 역사하시기 시작하신다. 위기의 순간이 축복의 순간이 되며 두려움이 기쁨으로, 근심이 찬송으로 변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된다. 우리가 할 일은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며 기도하고 말씀에 집중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믿고 구원해 주심을 바라며 찬송하고 경배하면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것이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하시는 이유는 우리가 오직 하나님만 구원자이심을 알고 신뢰하고 말씀을 따르는 삶을 통해 영광을 받으시기 위함인 것 같다. 우리의 안전과 승리는 우리의 능력이나 소유물 또는 강하고 약함에 있지 않고 오직 하나님께만 달려 있음을 알아야 한다. 이 거친 죄악의 세상을 살아가다가 크고 작은 문제들을 만나면 복주시고 구원해주시는 하나님을 기억하여 그 앞에 엎드려서 기도하고 부르짖어 구원을 경험했으면 좋겠다. 어찌 보면 큰 문제는
큰 구원과 축복의 통로일 수 있다. 변함없으신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인자하심을 의지하여 인생의 문제들을 주님 앞에서 주님께 부르짖어 해결 받고 하나님의 선하심을 찬송하는 삶을 살아갔으면 한다.
정태곤집사
역대하 20장에는 모압과 암몬 연합군의 침공에 의해 풍전등화와 같은 운명에
처한 유다왕 여호사밧의 이야기가 나온다. 여호사밧은 감당할 수 없는 강대한 적들이
몰려온다는 소식을 듣고 제일 먼저 하나님께 기도하며 도우심을 구한다.
“우리를 치러 오는 이 큰 무리를 우리가 대적할 능력이 없고 어떻게 할 줄도 알지 못하옵고
오직 주만 바라보나이다”(12절). 이 때 유다 모든 사람들도 온 가족과 함께 하나님 앞에서
같이 기도드린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선지자를 보내셔서 두려워하지 말라 하시고, 함께 하시는 하나님께서 친히 구원하실 것을 말씀하신다. 단지 서서 보기만 하라고 하신다.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 분이 보내신 선지자들의 말을 신뢰하면 문제없이 형통하게 될 것이라고 하신다. 여호사밧과 백성들은 전투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찬양대를 앞세우고 행진하며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찬송한다. 그 결과 하나님께서 자중지란을 일으키셔서 침략자들은 몰살당하고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은 노략물들만 남는다. 여호사밧은 큰 승리를 얻고 하나님께서 주신 평안을 누리게 된다.
살아가다 보면 우리 삶에도 우리가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문제들이 생길 때가 있다. 아무 방법도 떠오르지 않고 사방이 벽으로 둘러싸인 것처럼 답답하여 자신이 아무 것도 할 수 없다고 느낄 때가 있다. 이때가 하나님을 바라볼 때다. 교만하여 하나님 없이도 자신의 힘만으로 충분하다고 여기는 자들은 영적 전쟁에서는 풋내기일 뿐이다. 선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해야 한다는 말씀을 기억해야 한다. 자신이 완전히 무능력한 것을 인정하고 오직 하나님만 바라 볼 때, 하나님이 역사하시기 시작하신다. 위기의 순간이 축복의 순간이 되며 두려움이 기쁨으로, 근심이 찬송으로 변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된다. 우리가 할 일은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며 기도하고 말씀에 집중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믿고 구원해 주심을 바라며 찬송하고 경배하면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것이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하시는 이유는 우리가 오직 하나님만 구원자이심을 알고 신뢰하고 말씀을 따르는 삶을 통해 영광을 받으시기 위함인 것 같다. 우리의 안전과 승리는 우리의 능력이나 소유물 또는 강하고 약함에 있지 않고 오직 하나님께만 달려 있음을 알아야 한다. 이 거친 죄악의 세상을 살아가다가 크고 작은 문제들을 만나면 복주시고 구원해주시는 하나님을 기억하여 그 앞에 엎드려서 기도하고 부르짖어 구원을 경험했으면 좋겠다. 어찌 보면 큰 문제는
큰 구원과 축복의 통로일 수 있다. 변함없으신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인자하심을 의지하여 인생의 문제들을 주님 앞에서 주님께 부르짖어 해결 받고 하나님의 선하심을 찬송하는 삶을 살아갔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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