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자유롭게 하는 진리이신 예수님(정태곤집사)
2013.02.05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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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참으로 자유롭게 하는 진리이신 예수님
정태곤 집사
요한복음 8장 31절부터보면 예수님을 믿은 유대인들과 주님께서 질문을 주고 받는 모습이 기록되어있다. 주님은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주님의 말씀 안에 거하여 제자가 될 것과
진리를 알라고 말씀하시며 그 진리가 참 자유를 줄 것이라고 강조하신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자기들이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남의 종이 된 적이 없다는 대답만 할 뿐이다. 진리가 무엇인지에 관한 관심이 없었던 것이다. 이 유대인들의 정체성은 곧 민족적 혈통에 대한 잘못된 자부심이었을 뿐 하나님께는 관심이 없고 오히려 마귀의 자식이라는 것이 폭로되고 만다. 더 나아가서는 주님을 신성모독자로 여겨 돌을 던져 죽이려고 한다.
주님이 말씀하셨던 진리란 무엇일까. 아마 요한복음 14장 6절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예수님 자신이 진리이시며 그분이 말씀하시는 것이 진리가 아닐까 생각한다. 이것은 주님이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그리스도, 하나님의 독생자이시기 때문에 정당성을 얻게 된다. 이 사실을 아는 것이 곧 영생이라고 주님은 요한복음 17장에서 말씀하신다.
주님의 인격 안에서 또 주님의 행하신 일들을 통해서 얻게 되는 자유는 자신이 하고 싶은 데로 하는 것이 아니라 죄와 죽음의 종으로부터 벗어나서 의와 진리이신 하나님께 순종하며 살 수 있는 자유이다. 육체와 마음이 원하는 데로 살아가는 것이 자유라고 생각하는 것은 세상으로부터 오는 잘못된 생각이며 실제는 마귀와 죄의 종노릇하는 가짜 자유지만 주님이 주시는 자유는 이런 속박에서 벗어나 참되신 하나님 앞에서 주님과 함께 누리는 사귐의 기쁨과 창조시의 영광을 회복하는 참된 자유이다. 이런 의미에서 아마도 주님이 참으로 자유롭게 하리라는 말씀을 하셨을 것 같다. 이는 사도바울이 로마서 7장과 8장에 걸쳐서 탄식하던 ‘사망의 몸’에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해방되었다는 선언에서 다시 확인된다. 우리는 죄의 종이든지 의의 종이든지 둘 중의 하나이지 이 중간은 존재하지 않는다.
예수님은 자신이 누구이신지 어떤 일을 하는 분이신지 끊임없이 말씀하셨고 제자들과 사람들이 알기를 원하셨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도 옛적부터 항상 자신을 계시하시는 분이시므로
오늘날 우리의 최대 관심은 성삼위일체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이 세상에 어떤 일들을 행하셨는지, 그분의 관심이 무엇인지, 우리를 향하여 어떤 뜻을 품고 계신지가 되어야 할 것이다. 지금은 희미하게 주님을 알지만 언젠가 복되신 주님을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때 가 올 것이다. 주님을 온전히 알게 되며 주님과 함께 거닐게 될 날을 기대하며 지금부터 주님과 함께 멍에를 메며 주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참 자유를 누리는 삶을 살아가야겠다
정태곤 집사
요한복음 8장 31절부터보면 예수님을 믿은 유대인들과 주님께서 질문을 주고 받는 모습이 기록되어있다. 주님은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주님의 말씀 안에 거하여 제자가 될 것과
진리를 알라고 말씀하시며 그 진리가 참 자유를 줄 것이라고 강조하신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자기들이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남의 종이 된 적이 없다는 대답만 할 뿐이다. 진리가 무엇인지에 관한 관심이 없었던 것이다. 이 유대인들의 정체성은 곧 민족적 혈통에 대한 잘못된 자부심이었을 뿐 하나님께는 관심이 없고 오히려 마귀의 자식이라는 것이 폭로되고 만다. 더 나아가서는 주님을 신성모독자로 여겨 돌을 던져 죽이려고 한다.
주님이 말씀하셨던 진리란 무엇일까. 아마 요한복음 14장 6절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예수님 자신이 진리이시며 그분이 말씀하시는 것이 진리가 아닐까 생각한다. 이것은 주님이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그리스도, 하나님의 독생자이시기 때문에 정당성을 얻게 된다. 이 사실을 아는 것이 곧 영생이라고 주님은 요한복음 17장에서 말씀하신다.
주님의 인격 안에서 또 주님의 행하신 일들을 통해서 얻게 되는 자유는 자신이 하고 싶은 데로 하는 것이 아니라 죄와 죽음의 종으로부터 벗어나서 의와 진리이신 하나님께 순종하며 살 수 있는 자유이다. 육체와 마음이 원하는 데로 살아가는 것이 자유라고 생각하는 것은 세상으로부터 오는 잘못된 생각이며 실제는 마귀와 죄의 종노릇하는 가짜 자유지만 주님이 주시는 자유는 이런 속박에서 벗어나 참되신 하나님 앞에서 주님과 함께 누리는 사귐의 기쁨과 창조시의 영광을 회복하는 참된 자유이다. 이런 의미에서 아마도 주님이 참으로 자유롭게 하리라는 말씀을 하셨을 것 같다. 이는 사도바울이 로마서 7장과 8장에 걸쳐서 탄식하던 ‘사망의 몸’에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해방되었다는 선언에서 다시 확인된다. 우리는 죄의 종이든지 의의 종이든지 둘 중의 하나이지 이 중간은 존재하지 않는다.
예수님은 자신이 누구이신지 어떤 일을 하는 분이신지 끊임없이 말씀하셨고 제자들과 사람들이 알기를 원하셨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도 옛적부터 항상 자신을 계시하시는 분이시므로
오늘날 우리의 최대 관심은 성삼위일체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이 세상에 어떤 일들을 행하셨는지, 그분의 관심이 무엇인지, 우리를 향하여 어떤 뜻을 품고 계신지가 되어야 할 것이다. 지금은 희미하게 주님을 알지만 언젠가 복되신 주님을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때 가 올 것이다. 주님을 온전히 알게 되며 주님과 함께 거닐게 될 날을 기대하며 지금부터 주님과 함께 멍에를 메며 주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참 자유를 누리는 삶을 살아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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