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을 소망하며 사세요.(담임목사님)
2014.03.29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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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천국을 소망하며 사세요.
박용태목사
성경을 읽다보면 예수님께서는 여러 가지 비유를 사용해서 천국을 설명해 주십니다. 예를 들어 겨자씨 한 알이나 가루 서 말을 부풀게 한 누룩에 대한 말씀이 있습니다. 눈에 보이지는 않을지라도 천국의 영향력은 걷잡을 수 없을 만큼 힘 있게 뻗어간다는 것입니다. 밭에 감춰진 보화, 값진 진주를 구하는 상인에 대한 말씀도 있습니다. 천국보다 더 귀한 것이 없기 때문에 모든 소유라도 다 팔아서라도 천국을 구하는 것이 더 지혜롭다는 것입니다.
천국에 대하여 예수님이 여러 차례 강조하신 것이 있는데, 천국은 장차 이루어질 소망이라는 것입니다. 천국의 진정한 능력은 이 땅에서만이 아니라, 장차 내세에서 맛보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은 곡식과 가라지 비유라든지, 자기 아들을 위해 혼인 잔치를 베푼 임금, 달란트 비유 등을 통해서 천국이 장차 우리 앞에 펼쳐질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장차 우리 앞에 영원한 내세와 천국의 삶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영원한 천국으로 우리를 이끌어 가시려고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물론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든가, 내세가 있다는 말을 믿지 못하는 사람들이 예수님 당시에도 있었고, 요즘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여러 가지 표적을 통해서 자신이 진짜 하나님의 아들이시라는 증거를 보여 주셨습니다. 맹인의 눈을 뜨게 하신다거나 나병환자를 고친다거나 풍랑 이는 바다를 잠잠케 하시거나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오천명 이상을 먹이시는 등의 사건을 통해서 자신이 진짜 하나님의 아들인 것을 입증하셨습니다. “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로 말미암아 나를 믿으라(요14:11)”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천국으로 이끌어 가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명해 보인 결정적인 사건은 죽음을 이기고 다시 살아나신 부활사건입니다. 사람이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다는 것을 누가 믿을 수 있겠습니까? 예수님의 제자들조차 믿을 수 없었습니다. 어쩌면 예수님의 제자들이야말로 예수님의 부활을 가장 믿기 어려웠습니다. 예수님이 진짜 죽었다는 사실을 직접 확인한 사람들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정말로 죽음을 이기고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믿지 못하는 제자들을 일일이 찾아다니시면서 “내 몸을 만져 보라, 못 자욱 창 자국에 손을 넣어 보라”고 하셨습니다.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고 촉구하셨습니다. 부활을 믿지 못했던 제자들이 어느 날 갑자기 목숨을 걸고 예수님의 부활을 선포하는 증인이 되었습니다. 그들은 “우리가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행4:20)”고 주장했습니다.
예수님이 죽음을 이기고 다시 살아나신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죽음이 인생의 끝이 아닙니다. 죽음 후에 부활이 있습니다. 죽음 후에 내세가 있고 영원한 천국이 있습니다. 십자가를 향해 가시던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요 14:1-3)
예수를 구주요 하나님의 아들로 믿고 의지하면서 내세 영원한 천국을 소망하며 사시기 바랍니다. (3월 25일(화) CBS전북방송 크리스천칼럼 방송원고)
* 박용태목사의 CBS 전북방송 크리스천칼럼 매주 화요일 15:55 FM 103.7 MHz
박용태목사
성경을 읽다보면 예수님께서는 여러 가지 비유를 사용해서 천국을 설명해 주십니다. 예를 들어 겨자씨 한 알이나 가루 서 말을 부풀게 한 누룩에 대한 말씀이 있습니다. 눈에 보이지는 않을지라도 천국의 영향력은 걷잡을 수 없을 만큼 힘 있게 뻗어간다는 것입니다. 밭에 감춰진 보화, 값진 진주를 구하는 상인에 대한 말씀도 있습니다. 천국보다 더 귀한 것이 없기 때문에 모든 소유라도 다 팔아서라도 천국을 구하는 것이 더 지혜롭다는 것입니다.
천국에 대하여 예수님이 여러 차례 강조하신 것이 있는데, 천국은 장차 이루어질 소망이라는 것입니다. 천국의 진정한 능력은 이 땅에서만이 아니라, 장차 내세에서 맛보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은 곡식과 가라지 비유라든지, 자기 아들을 위해 혼인 잔치를 베푼 임금, 달란트 비유 등을 통해서 천국이 장차 우리 앞에 펼쳐질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장차 우리 앞에 영원한 내세와 천국의 삶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영원한 천국으로 우리를 이끌어 가시려고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물론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든가, 내세가 있다는 말을 믿지 못하는 사람들이 예수님 당시에도 있었고, 요즘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여러 가지 표적을 통해서 자신이 진짜 하나님의 아들이시라는 증거를 보여 주셨습니다. 맹인의 눈을 뜨게 하신다거나 나병환자를 고친다거나 풍랑 이는 바다를 잠잠케 하시거나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오천명 이상을 먹이시는 등의 사건을 통해서 자신이 진짜 하나님의 아들인 것을 입증하셨습니다. “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로 말미암아 나를 믿으라(요14:11)”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천국으로 이끌어 가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명해 보인 결정적인 사건은 죽음을 이기고 다시 살아나신 부활사건입니다. 사람이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다는 것을 누가 믿을 수 있겠습니까? 예수님의 제자들조차 믿을 수 없었습니다. 어쩌면 예수님의 제자들이야말로 예수님의 부활을 가장 믿기 어려웠습니다. 예수님이 진짜 죽었다는 사실을 직접 확인한 사람들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정말로 죽음을 이기고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믿지 못하는 제자들을 일일이 찾아다니시면서 “내 몸을 만져 보라, 못 자욱 창 자국에 손을 넣어 보라”고 하셨습니다.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고 촉구하셨습니다. 부활을 믿지 못했던 제자들이 어느 날 갑자기 목숨을 걸고 예수님의 부활을 선포하는 증인이 되었습니다. 그들은 “우리가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행4:20)”고 주장했습니다.
예수님이 죽음을 이기고 다시 살아나신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죽음이 인생의 끝이 아닙니다. 죽음 후에 부활이 있습니다. 죽음 후에 내세가 있고 영원한 천국이 있습니다. 십자가를 향해 가시던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요 14:1-3)
예수를 구주요 하나님의 아들로 믿고 의지하면서 내세 영원한 천국을 소망하며 사시기 바랍니다. (3월 25일(화) CBS전북방송 크리스천칼럼 방송원고)
* 박용태목사의 CBS 전북방송 크리스천칼럼 매주 화요일 15:55 FM 103.7 MH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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