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의 당부(조길례집사)
2013.11.07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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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모세의 당부
조길례집사
본문 : 신명기31장 1-13절
또 너희가 요단을 건너가서 차지할 땅에 거주할 동안에 이 말씀을 알지 못하는 그들의 자녀에게 듣고 네 하나님 여호와 경외하기를 배우게 할지니라..
오늘의 묵상을 모세가 120살의 많은 나이가 되어 이스라엘 공동체에 당부하십니다. 나는 가나안에 갈수 없지만 여호수아와 함께 이스라엘 민족은 요단을 건널 거라 하면서 제사장들과 이스라엘 모든 장로들에 이스라엘 모든 백성들에게 율법을 낭독하며 온 이스라엘에게 듣게 하고 그들의 자녀에게 듣고 여호와 경외하기를 배우게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타락한 세상에 얼마나 어려운 지.. 어렵기에 또 말하고 다시 말씀하십니다. 그렇게 말씀하시는 모세를 통해 격려하시며 위로하십니다.
그러면서 더욱 강조하고 당부하는 것은 그들의 자녀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그리하여 온 이스라엘 민족이 현재 뿐 아니라 미래에도 주님의 백성으로 살기를 원하십니다. 오늘의 묵상을 통하여 나의 삶을 우리 공동체의 모습을 돌아봅니다. 우리는 세상 속에 살면서 어느 사이에 그 문화를, 가치관을 따라 사는 것은 아닌지요? 주님의 말씀은 생각 속에서만 있는 것은 아닌지요? 난 잘 살고 있다는 착각 속에 살고 있지는 않은지요? 우린 주님의 말씀을 알지 못하여가 아니라 실천하지 못하여서 주님께 영광을 돌리지 못하지는 않는지요? 나의 모습 속에서도 그러한 모습이 있음을 고백하고 회개합니다. 주님은 그러한 나임에도 불구하고 주님자녀 삼아주셨으니 감사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기에 주님께 의지하며 간구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해가 갈수록 주님을 더욱 의지하길 소망합니다. 지혜 있는 노인의 당부에 귀를 귀울여 삶이 주님께 나아가길 기도합니다.
조길례집사
본문 : 신명기31장 1-13절
또 너희가 요단을 건너가서 차지할 땅에 거주할 동안에 이 말씀을 알지 못하는 그들의 자녀에게 듣고 네 하나님 여호와 경외하기를 배우게 할지니라..
오늘의 묵상을 모세가 120살의 많은 나이가 되어 이스라엘 공동체에 당부하십니다. 나는 가나안에 갈수 없지만 여호수아와 함께 이스라엘 민족은 요단을 건널 거라 하면서 제사장들과 이스라엘 모든 장로들에 이스라엘 모든 백성들에게 율법을 낭독하며 온 이스라엘에게 듣게 하고 그들의 자녀에게 듣고 여호와 경외하기를 배우게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타락한 세상에 얼마나 어려운 지.. 어렵기에 또 말하고 다시 말씀하십니다. 그렇게 말씀하시는 모세를 통해 격려하시며 위로하십니다.
그러면서 더욱 강조하고 당부하는 것은 그들의 자녀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그리하여 온 이스라엘 민족이 현재 뿐 아니라 미래에도 주님의 백성으로 살기를 원하십니다. 오늘의 묵상을 통하여 나의 삶을 우리 공동체의 모습을 돌아봅니다. 우리는 세상 속에 살면서 어느 사이에 그 문화를, 가치관을 따라 사는 것은 아닌지요? 주님의 말씀은 생각 속에서만 있는 것은 아닌지요? 난 잘 살고 있다는 착각 속에 살고 있지는 않은지요? 우린 주님의 말씀을 알지 못하여가 아니라 실천하지 못하여서 주님께 영광을 돌리지 못하지는 않는지요? 나의 모습 속에서도 그러한 모습이 있음을 고백하고 회개합니다. 주님은 그러한 나임에도 불구하고 주님자녀 삼아주셨으니 감사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기에 주님께 의지하며 간구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해가 갈수록 주님을 더욱 의지하길 소망합니다. 지혜 있는 노인의 당부에 귀를 귀울여 삶이 주님께 나아가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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