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축제 소감 나눔
2016.03.25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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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은혜 축제 소감 나눔
복음을 다시 재정립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고린도후서에서 기록된 복음의 역설적 우리의 생각과는 거의 반대되는 방식으로 묘사되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외적부분에 상대적으로 많은 치중을 하고 있는 삶을 되돌아보았습니다. 우리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을 주목하게 되었습니다. 잠깐 살다가는 이 세상에 너무 지나칠 정도로 치중하고 있는 우리의 모습이 변하여 성령님의 조명하심을 통해 우리의 왜곡된 복음의 의미를 바로 세워나감으로 십자가의 복음을 공동체 안에서 정립되어 가길 소망합니다. 생각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해서 지속적인 깊이 있는 말씀묵상과 좋은 신앙서적을 통해 다시 복음앞에 서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교회가 어떤 교회일지 다시 생각해봅니다. 주님께서 머리되신 교회라 생각됩니다. 주인되신 주님의 마음을 잘 헤아림이 필요하겠습니다. 주님을 우리의 꿈과 뜻을 이루는데 필요한 조력자로 생각하지 않고 우리가 주님을 뜻을 이루는데 사용되는 성실한 일꾼되도록 겸손해야함을 기억하고 생활하겠습니다. (고민혁집사)
주옥 같은 말씀이었습니다. 예수님과 저는 동상이몽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으나 주님은 절 사랑하시고 저는 그 주님을 사랑하노라고 담대하게 말할 수 있는지 조차도 모르겠지만 주님 없이는 살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열광적으로 환호했던 자가 폭도로 변할 수 있지만 정답신학이 아닌 관계신학으로 주님과 아는 사이가 되어버려서 너무 감사합니다. 적어도 주님께 돌은 못 던지죠 왜냐하면 40여년 동안 너무 친해졌거든요. 신앙은 관계요 자라는거 같아요. 구원의 확신이 신념이 아니라 우리 하나님의 사랑 때문에 가능함을 다시 깨닫고요. 그래도 제가 젊은 시절에 주님의 뜻과는 갭이 있었을지라도 제자들처럼 예수대박이라는 믿음(오해?)이 있어서 주님 따라다니고 늘 몸된교회에 있음으로 철들어가지 않았나싶어요(유영미권사)
샬롬! 이번 은혜축제는 저의 후반기 삶의 방향과 삶의 우선순위를 어떻게 두고 나아갈지에 대한 은혜 있는 하나님의 말씀이었습니다. 종교생활이 아니라 주님과의 사랑의 관계 속에 드리는 자신과 일상의 모든 삶이 예배임을 다시금 깨닫습니다. 매일 매일을 위선이 아닌 하나님 사랑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십자가의 삶이길 기도드립니다. 하나님이 나의 Lord 주인이시요 왕이심을 가슴에 새기며 매일의 삶속에 영적 분별려으로 충직하고 겸손한 자되길 간구합니다. 자신의 십자가를 회피하거나 배반하지 않게 하시고 고난과 역경속에서 주님 닮아가길 원합니다. 거룩하고 사랑과 긍휼이 풍성하신 주님의 품에 안기는 그 순간까지 힘있게 주님 사랑하며 끝까지 견고하게 서서 묵묵히 십자가의 길을 걸어가며 아름다우신 주님의 성품을 닮게 하여 주옵소서(임미숙집사)
자기 자신을 믿음 있는 자라 생각하고 주님을 제한하는 실수를 지속하면서도 오만하여 깨닫지 못하였음을 고백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불평과 불만이 쇄도할 때 주님 주시는 마음이 아닌 줄을 알면서도 자기 자신이 뭐라도 되는 양 투덜댔던 모습을 회개합니다. 제자의 삶이 어떠해야 하는지 주님께서 십자가를 통해 몸소 보이셨으나 우리는 누가 큰 자인 지 누가 신앙 깊은 자인지 입으로만 떠들어대고 있습니다. 주님의 사랑.... 십자가의 사랑... 깊이 묵상하며 보배를 담은 '질그릇'의 삶을 살아가기를 결단하며 주께서 저의 믿음을 도와주시기를 기도합니다.(정미영집사)
네~여간 집중하지 않으면 내용을 이해하기 어려울정도로 쉬운 말씀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많은 일꾼들이 열심히 귀기울여 듣는것 보고 감동받았습니다. 하지만 쉽게 들을 수 없는 본질적이면서 크리스천의 교만의 원인이 되는 것들을 짚어주셔서 참 좋았습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기도와 은혜를 누리는 것, 든든한 백그라운드를 가진 집단으로 선택받은 것처럼 은연중에 교만하기 짝이 없는 우리 교인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말씀이었습니다. 십자가의 본질처럼 내 속에 내가 없이 한없이 낮아지고 불교인이나 이슬람인이나 차별없이 사랑하신 하나님을 이해하고 그 마음을 품고 살아야만 세상의 변화를 꿈꿀 수 있다고 저는 그렇게 이해하고 받아들였습니다. 나를 위한 기준이 아니라 주님이시라면 어떻게 하셨을까에 기준을 두고 살기를 다짐하고 소원합니다^^(조민숙집사)
오직 예수. 오직 십자가의 의미를 다시금 깊이 생각하게 되었고 십자가 복음의 역설이 시대를 섬기는 능력이 됨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베다니의 쉼. 좁은 길. 선교적 복음. 거기까지 가기를 소망하며 겸손히 엎드리겠습니다. 주님. 나의 주인되신 하나님을 깊이 사랑하고 범사에 감사하고 만족하게 하시고 사랑의 도를 행할 수 있는 힘과 용기를 허락하소서. 아멘(김의남장로)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말씀 속으로 깊이 들어가서 조금이라도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어느 곳에서든지 우리가 축복에 통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찬란한 태양을 가진 자로써 손에 쥔 촛불을 과감히 버릴 수 있는 자가 되겠습니다.(임상엽집사)
복음을 다시 재정립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고린도후서에서 기록된 복음의 역설적 우리의 생각과는 거의 반대되는 방식으로 묘사되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외적부분에 상대적으로 많은 치중을 하고 있는 삶을 되돌아보았습니다. 우리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을 주목하게 되었습니다. 잠깐 살다가는 이 세상에 너무 지나칠 정도로 치중하고 있는 우리의 모습이 변하여 성령님의 조명하심을 통해 우리의 왜곡된 복음의 의미를 바로 세워나감으로 십자가의 복음을 공동체 안에서 정립되어 가길 소망합니다. 생각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해서 지속적인 깊이 있는 말씀묵상과 좋은 신앙서적을 통해 다시 복음앞에 서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교회가 어떤 교회일지 다시 생각해봅니다. 주님께서 머리되신 교회라 생각됩니다. 주인되신 주님의 마음을 잘 헤아림이 필요하겠습니다. 주님을 우리의 꿈과 뜻을 이루는데 필요한 조력자로 생각하지 않고 우리가 주님을 뜻을 이루는데 사용되는 성실한 일꾼되도록 겸손해야함을 기억하고 생활하겠습니다. (고민혁집사)
주옥 같은 말씀이었습니다. 예수님과 저는 동상이몽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으나 주님은 절 사랑하시고 저는 그 주님을 사랑하노라고 담대하게 말할 수 있는지 조차도 모르겠지만 주님 없이는 살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열광적으로 환호했던 자가 폭도로 변할 수 있지만 정답신학이 아닌 관계신학으로 주님과 아는 사이가 되어버려서 너무 감사합니다. 적어도 주님께 돌은 못 던지죠 왜냐하면 40여년 동안 너무 친해졌거든요. 신앙은 관계요 자라는거 같아요. 구원의 확신이 신념이 아니라 우리 하나님의 사랑 때문에 가능함을 다시 깨닫고요. 그래도 제가 젊은 시절에 주님의 뜻과는 갭이 있었을지라도 제자들처럼 예수대박이라는 믿음(오해?)이 있어서 주님 따라다니고 늘 몸된교회에 있음으로 철들어가지 않았나싶어요(유영미권사)
샬롬! 이번 은혜축제는 저의 후반기 삶의 방향과 삶의 우선순위를 어떻게 두고 나아갈지에 대한 은혜 있는 하나님의 말씀이었습니다. 종교생활이 아니라 주님과의 사랑의 관계 속에 드리는 자신과 일상의 모든 삶이 예배임을 다시금 깨닫습니다. 매일 매일을 위선이 아닌 하나님 사랑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십자가의 삶이길 기도드립니다. 하나님이 나의 Lord 주인이시요 왕이심을 가슴에 새기며 매일의 삶속에 영적 분별려으로 충직하고 겸손한 자되길 간구합니다. 자신의 십자가를 회피하거나 배반하지 않게 하시고 고난과 역경속에서 주님 닮아가길 원합니다. 거룩하고 사랑과 긍휼이 풍성하신 주님의 품에 안기는 그 순간까지 힘있게 주님 사랑하며 끝까지 견고하게 서서 묵묵히 십자가의 길을 걸어가며 아름다우신 주님의 성품을 닮게 하여 주옵소서(임미숙집사)
자기 자신을 믿음 있는 자라 생각하고 주님을 제한하는 실수를 지속하면서도 오만하여 깨닫지 못하였음을 고백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불평과 불만이 쇄도할 때 주님 주시는 마음이 아닌 줄을 알면서도 자기 자신이 뭐라도 되는 양 투덜댔던 모습을 회개합니다. 제자의 삶이 어떠해야 하는지 주님께서 십자가를 통해 몸소 보이셨으나 우리는 누가 큰 자인 지 누가 신앙 깊은 자인지 입으로만 떠들어대고 있습니다. 주님의 사랑.... 십자가의 사랑... 깊이 묵상하며 보배를 담은 '질그릇'의 삶을 살아가기를 결단하며 주께서 저의 믿음을 도와주시기를 기도합니다.(정미영집사)
네~여간 집중하지 않으면 내용을 이해하기 어려울정도로 쉬운 말씀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많은 일꾼들이 열심히 귀기울여 듣는것 보고 감동받았습니다. 하지만 쉽게 들을 수 없는 본질적이면서 크리스천의 교만의 원인이 되는 것들을 짚어주셔서 참 좋았습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기도와 은혜를 누리는 것, 든든한 백그라운드를 가진 집단으로 선택받은 것처럼 은연중에 교만하기 짝이 없는 우리 교인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말씀이었습니다. 십자가의 본질처럼 내 속에 내가 없이 한없이 낮아지고 불교인이나 이슬람인이나 차별없이 사랑하신 하나님을 이해하고 그 마음을 품고 살아야만 세상의 변화를 꿈꿀 수 있다고 저는 그렇게 이해하고 받아들였습니다. 나를 위한 기준이 아니라 주님이시라면 어떻게 하셨을까에 기준을 두고 살기를 다짐하고 소원합니다^^(조민숙집사)
오직 예수. 오직 십자가의 의미를 다시금 깊이 생각하게 되었고 십자가 복음의 역설이 시대를 섬기는 능력이 됨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베다니의 쉼. 좁은 길. 선교적 복음. 거기까지 가기를 소망하며 겸손히 엎드리겠습니다. 주님. 나의 주인되신 하나님을 깊이 사랑하고 범사에 감사하고 만족하게 하시고 사랑의 도를 행할 수 있는 힘과 용기를 허락하소서. 아멘(김의남장로)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말씀 속으로 깊이 들어가서 조금이라도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어느 곳에서든지 우리가 축복에 통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찬란한 태양을 가진 자로써 손에 쥔 촛불을 과감히 버릴 수 있는 자가 되겠습니다.(임상엽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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