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 칼럼

10월 29일 묵상기도문(본문: 호세아 14:1~9)

본문

10월 29일 묵상기도문(본문: 호세아 14:1~9)
                                      ○ ○ ○ 집사

신실하시며, 항상 거기 계시는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내가 푸른 잣나무와 같으신 주님을 찬양하며,
신실하신 사랑으로 나를 기다리시는 주님께 나아갑니다.
아름다우신 주님, 사랑이 많으신 주님,
주님은 영원하신 나의 아버지이십니다.
주님의 신실하시고 변함없으신 그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내가 주님께로 돌아갑니다(1절).
나의 불의함으로 말미암아 엎드러졌으나, 내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갑니다(1절).
나의 모든 죄와 허물을 씻기시고, 나를 흠 없다 말씀하실 주님께로 돌아갑니다.
주님,
내가 말씀을 가지고 주님께로 돌아가길 소망합니다(2절).
내 모든 불의를 제거하시고 선한 바를 받으시옵소서(2절).
내가 수송아지를 대신하여 입술의 열매를 주께 드립니다(2절).
내가 다른 구원을 의지하지 아니하며(3절),
다시는 내 손으로 만든 것을 향하여 나의 신이라 하지 않겠습니다(3절).
주님은, 고아 같은 나에게 긍휼을 베푸신 아버지 하나님이십니다(3절).

나의 반역을 고치고 기쁘게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4절),
주님의 진노가 나에게서 떠났다고 말씀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4절).
아침에 내리는 이슬과 같으신 하나님 아버지(5절),
내가 백합화 같이 피길 원하며, 레바논 백향목 같이 뿌리가 박히길 원합니다(5절).
나의 가지가 퍼지며, 그 아름다움은 감람나무와 같고(6절),
그 향기는 레바논 백향목과 같기를 소망합니다(6절).
내가 다시 주님의 그늘 아래 살기를 원합니다(7절).
그럼 내가 곡식 같이 풍성할 것이며, 포도나무같이 꽃이 필 것이며(7절),
그 향기는 레바논의 포도주 같이 될 것입니다(7절).
나는 더 이상 우상과 상관이 없으며(8절),
푸른 잣나무와 같으신 주로 말미암아 열매 맺기를 간구합니다(8절).

주님,
내게 지혜를 주사 이 모든 것을 깨닫길 원합니다(9절).
내게 총명을 주사 이 모든 것을 새겨 두길 원합니다(9절).
정직하신 주의 도를 따라 그 길로 다니길 원합니다(9절).
그러나 죄인은 그 길에 걸려 넘어지게 하옵소서(9절).
이 모든 말씀 우리 죄를 용서하시고,
이전보다 더 아름답게 회복시켜 주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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