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 칼럼

묵상 기도문(본문: 잠언 24:1~22/6월 15일) ○ ○ ○ 집사

본문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 우리의 생각과 마음을 아시는 하나님.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좇아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이 지혜의 길임을 아오니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이 되도록 삶 가운데 성령님께서 연약함을 도우시며 말씀을 생각나게 하옵소서.
오늘의 말씀 “네 원수가 넘어질 때에 즐거워하지 말며 그가 엎드러질 때에 마음에 기뻐하지 말라 여호와께서 이것을 보시고 기뻐하지 아니하사 그의 진노를 그에게서 옮기실까 두려우니라.(16-18절)”처럼 제게 선히 행하지 않았던 사람들의 불행을 당연하게 여겼던 마음을 하나님이 아실 줄 압니다.
저의 악한 마음과 저의 연약함을 용서하옵시고 내게 악하게 행한 자라도 그들의 고통을 보고 즐거워하는 자가 되지 않도록 저의 심령을 붙들어 주소서.
저의 아픔과 고통을 모른 채하던 그들처럼 저도 그들의 고통을 외면하고 싶었던 모습 용서하옵소서. 악한 자에게라도 악으로 행하는 것을 하나님은 기뻐하지 않으시며(18절) 그 악한 마음으로 인해 제가 하나님과 멀어짐을 알기에 죄를 이기고 승리할 수 있도록 붙잡아 주소서.
육신에 속한 자가 아닌 성령을 따라 살며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말씀에 붙들림 받는 자 되기 원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로서 악한 자로 인해 분을 품지 말며(19절)
제 마음을 악에게 내어주지 않게 하옵소서.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며 목마르거든 마시게 하라 악으로 악을 갚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는 성숙한 믿음의 사람이 되기 원합니다. 의인의 길은 장래가 있겠고 소망이 끊어지지 않을 줄 압니다.(14절)
우리의 마음을 저울질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이 기뻐하실 삶의 모습을 살도록 악한 자들에 대한 저의 마음을 내려놓고 그들을 불쌍히 여기며 용서하며 선히 대할 수 있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주의 성령께서 저의 연약함을 도우시길 원하오며 예수님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0
로그인 후 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