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왔어요! - 조민숙 집사 (도담도담 희망 하우스 준공 기념 헌시)
2016.04.08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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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사랑이 왔어요!
- 조민숙 집사
개나리꽃 노랗게 피더니
따스한 햇빛이
우릴 찾아왔습니다.
이제 봄이랍니다.
우리 집에도
우리에게도 따뜻하고
예쁜 집이 있으니까요.
누군가 우리에게
선물을 주신것입니다.
얼마나 많은 사랑이 쌓이면
집이 되는지 헤아릴 수 없지만
그 사랑 때문에
이제 우리 집에도
웃음꽃 활짝 피기를
우리도
도담도담 자라서
어른이 되면
그 사랑 똑같이
나눠주고 싶습니다.
(도담도담 희망 하우스 준공 기념 헌시)
- 조민숙 집사
개나리꽃 노랗게 피더니
따스한 햇빛이
우릴 찾아왔습니다.
이제 봄이랍니다.
우리 집에도
우리에게도 따뜻하고
예쁜 집이 있으니까요.
누군가 우리에게
선물을 주신것입니다.
얼마나 많은 사랑이 쌓이면
집이 되는지 헤아릴 수 없지만
그 사랑 때문에
이제 우리 집에도
웃음꽃 활짝 피기를
우리도
도담도담 자라서
어른이 되면
그 사랑 똑같이
나눠주고 싶습니다.
(도담도담 희망 하우스 준공 기념 헌시)
댓글목록 1
희락이님의 댓글
토요일 야외 나들이 갔을때 조집사님께서 도담도담 희망 하우스에 다녀오신 이야기 들으며
집사님 시가 많이 궁금했는데 짬이 나지를 않아 지금에야 들렸네요~
어휴~!! 저도 가슴이 뭉클하고 눈물이 글썽 했어요! ㅋㅋ...
얼마나 많은 사랑이 쌓이면
집이 되는지 헤아릴 수 없지만
그 사랑 때문에
이제 우리 집에도
웃음꽃 활짝 피기를
우리도
도담도담 자라서
어른이 되면
그 사랑 똑같이
나눠주고 싶습니다.
글이 너무 은혜로워서 따라 적어봤습니다.
이 일이 이루어 지기까지 정말 송미림집사님이랑 민순정집사님 그리고 또 여러 집사님들은 얼마나 수고가 많으셨을까 하는 생각도 한번더 해봅니다.
정말 우리교회 안에는 대단하고도 귀한 분들이 계셔서 하나님의 사랑을 몸소 실천하되 아무나 못하는 일을 하신 집사님들이
살아계셔서 여전히 일하시는 하나님을
삶으로 선포하시는 모든 분들께 박수를 쳐드리고 싶고...
이모든 일을 이루도록 도우신 하나님께 찬양을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