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 칼럼

영적철인 3종경기 완주 소감문 : 이예론 집사

본문

사랑이 많으시고 자비로우신 아버지 하나님 감사합니다. 주님의 사랑과 풍성한 은혜가 가득히 넘치는 전주제자교회로 부족한 저를 인도하여 주심에 고맙습니다. 항상 주님이 인도하시는 가르침을 따라 저희 모든 성도들에게 진리의 말씀으로 복음을 전하시는 담임목사님을 만나뵐 수 있도록 인도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올 한 해 동안 좋은 일도 궂은 일도 있었지만 주님을 알게 하셔서 더욱 힘이 되었습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난생 처음으로 영적철인 경기라는 일에 도전하였는데 처음에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시작은 했지만 막상하려니 두려움이 있었고 설레임도 있었고 무서운 생각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주님은 저의 믿음이 연약함을 아시고 다시 일어 설 수 있도록 훈련의 시간을 저에게 허락하신 줄로 믿고 감당했습니다.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기도할 때마다 저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셨고 순간순간 뜨거운 눈물로 위로해 주심을 경험했습니다. 인간의 생각으로 할 수 있는 일은 어느 순간에 잊어버렸지만 주님과 함께 했던 이들은 제 가슴 속에 깊이 남을 것입니다.
  영적 철인 3종 경기는 자신과 싸우는 도전정신의 싸움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더 깊이 주님이 일하시고 계시는 주님을 알게 하셨습니다. 처음 해본 일이라 힘든 적도 있었지만 다른 모든 성도님들도 꼭 한번쯤은 도전해보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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