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주일 참가 경험 보고서 (김인규 집사)
2015.04.17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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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바울선교회를 통해 진행된 선교주일은 나와 우리 교회 지체들에게 매우 큰 도전과 은혜를 주었다. 선교에 나름대로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이번 선교대회를 통해 더 넓고 깊은 시각을 갖게 되었으며, 지금 바로 나의 삶의 현장에서 할 선교의 사역을 생각할 수 있게 되었다. 오전 설교에서 우리나라 선교의 큰 어른이신 이동휘 목사님의 말씀을 직접 듣게 된다는 것만으로도 큰 도전과 감동이 되었다. 목사님의 설교를 통해 내가 선교사를 돕는 자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내가 바로 선교사라는 의식을 확실하게 갖게 되었다. 선교는 언젠가 해외로 가서 할 일이 아니라 지금 가정과 직장에서, 생활과 기도, 물질로, 나의 주변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예수님을 믿고 성령을 받았으면 이미 선교사로서 자격을 갖춘 것이라는 말씀은 선교에 미적미적하던 나의 태도에 큰 도전을 주었다. 바울이나 베드로와 내가 한 성령을 받은 것은 같으나 그들은 전적으로 순종하였고 나는 부분적으로만 순종한다는 것이 다르다는 것은 나의 순종의 수준을 돌아보고 회개하도록 하였다. 목사님의 조용하지만 강력한 메시지는 나와 우리 성도들에게 매우 깊은 도전이 되었다.
오후에 진행된 선교축제는 오전의 도전을 눈과 활동으로 직접 경험하게 되는 귀한 기회가 되었다. 바울 선교회의 여러 선교사님과 간사님들을 직접 만날 수 있었고, 여러 활동을 통해 선교 현장을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할 수 있었다. 각 나라별 국기를 앞세우고 입장하며 각 나라를 주님께 바치는 구호를 외치는 순서를 통해 모든 나라가 하나님께 드려지는 비젼을 품게 되었다. 그 후 얼음 위에 올라가 기도하기, 기도의 눈물을 채우기, 후원 선교사님이 계신 나라의 국기를 찾아서 지도에 놓기, 세계 지도 퍼즐 맞추기 등의 활동을 통해 선교지에 대한 구체적인 관심과 기도의 필요성을 절감하게 되었다. 마을별로 함께 활동하면서 같은 마을 식구들이 단합된 모습을 훈련하는 것은 선교가 혼자 하는 일이 아니라 공동체로서 함께 하는 것임을 경험하게 되었다. “나는 선교사다”를 함께 힘차게 외치며 서로를 격려하고 한 마음으로 활동하며 선교에 대한 다짐을 새롭게 하였다. 이제 각 마을별로 담당하는 선교사님을 위해 기도하고 지원하며, 나 자신도 언제 어디로 나가야할지를 기도하며 준비하여야겠다. 그리고 가족, 직장, 길거리에서 선교사로서 매일을 살아가야겠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이 성령의 권능으로 되는 일임을 명심하여 나의 의를 의지하지 않고 성령을 의지하여 선교사로의 삶을 살아가기를 위해 기도하여야겠다.
오후에 진행된 선교축제는 오전의 도전을 눈과 활동으로 직접 경험하게 되는 귀한 기회가 되었다. 바울 선교회의 여러 선교사님과 간사님들을 직접 만날 수 있었고, 여러 활동을 통해 선교 현장을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할 수 있었다. 각 나라별 국기를 앞세우고 입장하며 각 나라를 주님께 바치는 구호를 외치는 순서를 통해 모든 나라가 하나님께 드려지는 비젼을 품게 되었다. 그 후 얼음 위에 올라가 기도하기, 기도의 눈물을 채우기, 후원 선교사님이 계신 나라의 국기를 찾아서 지도에 놓기, 세계 지도 퍼즐 맞추기 등의 활동을 통해 선교지에 대한 구체적인 관심과 기도의 필요성을 절감하게 되었다. 마을별로 함께 활동하면서 같은 마을 식구들이 단합된 모습을 훈련하는 것은 선교가 혼자 하는 일이 아니라 공동체로서 함께 하는 것임을 경험하게 되었다. “나는 선교사다”를 함께 힘차게 외치며 서로를 격려하고 한 마음으로 활동하며 선교에 대한 다짐을 새롭게 하였다. 이제 각 마을별로 담당하는 선교사님을 위해 기도하고 지원하며, 나 자신도 언제 어디로 나가야할지를 기도하며 준비하여야겠다. 그리고 가족, 직장, 길거리에서 선교사로서 매일을 살아가야겠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이 성령의 권능으로 되는 일임을 명심하여 나의 의를 의지하지 않고 성령을 의지하여 선교사로의 삶을 살아가기를 위해 기도하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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