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책 소개

『아프리카에서 부르는 바람의 노래』, 홍세기, 템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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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이런 종류의 책을 읽는 것은 부담스러운 일입니다. 저자의 헌신과 고통과 눈물이 배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런 종류의 책은 깊은 감동을 줍니다. 그야말로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가면서 경험했던 은혜의 흔적이 배어 나오기 때문입니다. 저자는 목회자가 아닙니다. 20여년 공립학교 교사로 일하면서 기독교사의 정체성을 찾아가다, 10여년 MK들을 가르치기도 했고 지금은 인도, 우간다 등지에서 교사를 키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교육선교의 중요성을 가르쳐 주는 책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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