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세스 카수네 줄루, 희망을 피워낸 검은 꽃』, 프린세스 카수네 줄루,벨린다 콜린스, IVP
2014.03.2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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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세스 카수네 줄루, 희망을 피워낸 검은 꽃』, 프린세스 카수네 줄루,벨린다 콜린스, IVP
아프리카 잠비아에서 태어나고 자란 여인 - 저자 소개란에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행복한 어린 시절 – 당시로서는 이름도 몰랐던 에이즈로 부모를 잃고 난 후, 하루아침에 고아가 되어 수많은 동생들을 부양해야 했던, 소녀가장. 그녀 역시 21살에 남편과 같이 HIV에 감염되었다는 사실을 발견한다. 자신뿐만 아니라 수많은 잠비아인들이 같은 병으로 목숨을 잃거나 고아가 되고 있음을 깨닫게 된 후, 주변 사람들의 만류와 오해에도 불구하고 HIV와 에이즈를 퇴치하기 위해 학교를 세우고 히치하이킹 사역을 하는 등 개인적인 노력을 기울이다가 우연히 방송인이 된다. 점차 잠비아와 인근 아프리카 지역에 이름을 알리면서, HIV 보균자이자 에이즈 퇴치 운동가로서 백악관으로 초대되어 아프리카의 빈곤과 에이즈 퇴치를 위한 운동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시민적 교양으로, 또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의 사명감과 믿음의 용기를 일깨우기 위해서 꼭 한번 읽어 보시면 좋겠습니다.
아프리카 잠비아에서 태어나고 자란 여인 - 저자 소개란에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행복한 어린 시절 – 당시로서는 이름도 몰랐던 에이즈로 부모를 잃고 난 후, 하루아침에 고아가 되어 수많은 동생들을 부양해야 했던, 소녀가장. 그녀 역시 21살에 남편과 같이 HIV에 감염되었다는 사실을 발견한다. 자신뿐만 아니라 수많은 잠비아인들이 같은 병으로 목숨을 잃거나 고아가 되고 있음을 깨닫게 된 후, 주변 사람들의 만류와 오해에도 불구하고 HIV와 에이즈를 퇴치하기 위해 학교를 세우고 히치하이킹 사역을 하는 등 개인적인 노력을 기울이다가 우연히 방송인이 된다. 점차 잠비아와 인근 아프리카 지역에 이름을 알리면서, HIV 보균자이자 에이즈 퇴치 운동가로서 백악관으로 초대되어 아프리카의 빈곤과 에이즈 퇴치를 위한 운동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시민적 교양으로, 또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의 사명감과 믿음의 용기를 일깨우기 위해서 꼭 한번 읽어 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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