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와 자유주의
2013.11.07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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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기독교와 자유주의』, J. G. 메이첸, 복있는 사람
종교개혁 496주년 기념주일입니다. 1517년 마틴루터가 독일 비텐베르크성당 문에 유명한 95개조항-로마카톨릭의 행태에 대한 질문(당시 학자들이 토론을 제안하는 일반적인 방법)을 게시한 것으로부터 종교개혁의 물꼬가 터졌습니다. 종교개혁은 교회개혁운동이요 신앙부흥운동입니다. 성경이 가르치는 바른 신앙으로 돌아가자는 운동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새로운 교회 개혁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난무하고 있고 그 주장의 과녁은 대체로 한국교회의 윤리적 측면에 맞춰져 있습니다. 그러나 보다 심각한 문제는 교회 안에 들어와 있는 세속정신입니다. 이 책은 20세기 초반 신학계(미국)을 오염시켰던 신학적 자유주의에 대한 반박서입니다만 자유주의가 지난 백년간교회 안에 거대한 세력을 형성했습니다. 어쩌면 당시보다 지금이 더 심각한 상태라고 하겠습니다. 오늘날 교회 안에 뿌리박고 있는 세속정신의 정체를 드러내주는 이 책의 부제는 <정통 기독교의 본질을 말하다>입니다. 우리가 믿고 따를 수 있는 바른 교리가 무엇인지, 어떻게 그것을 지켜 낼 수 있을지 알게 하는 중요한 책입니다.
종교개혁 496주년 기념주일입니다. 1517년 마틴루터가 독일 비텐베르크성당 문에 유명한 95개조항-로마카톨릭의 행태에 대한 질문(당시 학자들이 토론을 제안하는 일반적인 방법)을 게시한 것으로부터 종교개혁의 물꼬가 터졌습니다. 종교개혁은 교회개혁운동이요 신앙부흥운동입니다. 성경이 가르치는 바른 신앙으로 돌아가자는 운동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새로운 교회 개혁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난무하고 있고 그 주장의 과녁은 대체로 한국교회의 윤리적 측면에 맞춰져 있습니다. 그러나 보다 심각한 문제는 교회 안에 들어와 있는 세속정신입니다. 이 책은 20세기 초반 신학계(미국)을 오염시켰던 신학적 자유주의에 대한 반박서입니다만 자유주의가 지난 백년간교회 안에 거대한 세력을 형성했습니다. 어쩌면 당시보다 지금이 더 심각한 상태라고 하겠습니다. 오늘날 교회 안에 뿌리박고 있는 세속정신의 정체를 드러내주는 이 책의 부제는 <정통 기독교의 본질을 말하다>입니다. 우리가 믿고 따를 수 있는 바른 교리가 무엇인지, 어떻게 그것을 지켜 낼 수 있을지 알게 하는 중요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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