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에게 귀 기울이는 시간』, 최병성, 새물결플러스
2014.09.27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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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에게 귀 기울이는 시간』, 최병성, 새물결플러스
<자연이 속삭이는 하나님의 음성>이라는 부제가 붙어 있는 이 책은 생태환경운동가로 유명한 저자가 8년여 매달 썼던 글을 묶은 에세이집입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자연을 사랑하는 저자가 풀, 꽃, 나무, 새들, 하늘과 이슬방울까지 하나하나 관찰하며 쓴 글인데 따뜻한 미소와 내면의 평안을 창조해 내는 능력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매일 매순간 만나지만, 그저 스쳐 지나가는 자연 속에서 하나님과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 은혜를 묵상하는 법도 덤으로 배울 수 있습니다. 저자가 직접 찍은 사진이 거의 모든 페이지에 실려 있는데 ‘정말 아름답다’고 말할 수밖에 없습니다. 어떤 눈으로 보느냐에 따라 평범한 세상이 작품이 되고 예술이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매일 매 순간 하나님의 은혜와 손길을 경험하고자 하는 분들에게는 큰 감동을 줄만한 책입니다.
<자연이 속삭이는 하나님의 음성>이라는 부제가 붙어 있는 이 책은 생태환경운동가로 유명한 저자가 8년여 매달 썼던 글을 묶은 에세이집입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자연을 사랑하는 저자가 풀, 꽃, 나무, 새들, 하늘과 이슬방울까지 하나하나 관찰하며 쓴 글인데 따뜻한 미소와 내면의 평안을 창조해 내는 능력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매일 매순간 만나지만, 그저 스쳐 지나가는 자연 속에서 하나님과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 은혜를 묵상하는 법도 덤으로 배울 수 있습니다. 저자가 직접 찍은 사진이 거의 모든 페이지에 실려 있는데 ‘정말 아름답다’고 말할 수밖에 없습니다. 어떤 눈으로 보느냐에 따라 평범한 세상이 작품이 되고 예술이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매일 매 순간 하나님의 은혜와 손길을 경험하고자 하는 분들에게는 큰 감동을 줄만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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